최강창민 폭탄 발언, “몰래 야동 보다가…”

[중앙포토]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25)이 ‘야동’에 얽힌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강창민은 12일 진행된 KBS 2TV ‘달빛프린스’ 첫 녹화에 고정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최강창민은 반듯하고 착실한 이미지와 달리 “중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서 야동을 몰래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MC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그의 사춘기 시절을 하나씩 파헤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강창민은 야동을 본 사실을 아버지에게 들켰던 사연은 물론 사춘기 시절의 고민을 공개했다.

최강창민과 함께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등 방송계의 내로라하는 카리스마 5인방이 뭉친 ‘달빛프린스’는 22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