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댄스를 더 잘 하나? 김동완-신혜성 격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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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34)과 신혜성(34)이 댄스 실력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 신화컴퍼니 코너에서는 신화가 15년 동안 활동하며 남긴 어록들이 공개된다. 하지만 신화는 본인들도 잘 기억나지 않는 어록들을 해명하거나 수습하기 바빴는데…

특히 “나는 7년간 멤버들 몰래 땀을 흘렸다”는 신혜성의 어록에 멤버들이 크게 반발하자 “내가 댄스가수인데 춤을 잘 추지 못해 멤버들보다 연습을 많이 해서 이런 말을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민우는 신혜성에게 댄스 실력이 비슷한 김동완과 본인 중 누가 더 나은 것 같으냐고 도발했는데… 이에 신화 내 도토리 키 재기인 김동완과 신혜성은 서로 자기가 더 낫다고 신경전을 벌이다 김동완의 결정적인 한마디로 모든 상황이 종결된다.

김동완과 신혜성의 댄스 신경전 결말은 20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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