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다양한 혜택과 함께 용평리조트 ‘2~3월 시즌권’ 판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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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추위는 유난히 매섭다. 이런 매서운 날씨를 반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스키&보드 마니아들이다. 예년보다 눈도 많이 내려 전국의 스키장은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작년 11월 오픈한 스키시즌도 어느덧 2월을 향해 달려 가고 있다. 이쯤되면 스키시즌도 끝물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그건 수도권 스키장에나 해당되는 사항일 뿐 용평리조트 등 강원도 스키장의 겨울스키시즌은 2월부터가 진짜다.

국내 스키장 중 최다 적설량과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용평리조트에서는 1월 15일부터 2월에서 폐장때까지 사용가능한 전일 시즌권을 판매한다. 권종은 ‘2~3월 시즌권 + 셔틀버스 왕복티켓 1장’과 ‘2~3월 시즌권 + 셔틀버스 왕복티켓 3장’2종류로 각각 20만원, 2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시즌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7가지 혜택도 주어지는데, ①객실 주중 타워콘도 8만원 이용권 1매 ②객실 주중 50% 할인권 2매, ③스키&스노우보드 렌탈 주간 또는 야간 무료이용권 2매, ④스키&스노우보드 렌탈 50% 할인권 3매(12/13스키시즌사용), ⑤피크아일랜드 워터파크 무료입장권 2매(2013년 3월 3일 까지), ⑥피크아일랜드 워터파크 1만원 이용권 3매(2013년 3월 3일 까지)와 ⑦스키시즌권 캐리어가 주어진다.
시즌권 구매는 1월 15일부터 용평리조트 홈페이지(www.yongpyong.c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270-1172)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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