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지식/ 어린이·청소년]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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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카리나 샤프만 지음, 모난돌 옮김,
문학수첩 리틀북, 64쪽, 1만4000원)

생쥐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생쥐 단짝 친구 샘과 줄리아 이야기. 병뚜껑·종이·아이스크림 막대·에나멜 조각 등 재활용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한 인형의 집 사진도 재미있다. 이 생쥐의 집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동도서관에 영구 보존돼 전시되고 있다.

생각하는 어린이가 힘이 세다
(마릴린 번스 지음, 마사 웨스턴 그림,
고재운 옮김, 바다출판사, 128쪽, 1만2000원)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다양한 단계별 수학 퍼즐과 논리 퀴즈를 독특한 펜그림과 함께 실었다. 미국의 저명한 수학 교육 전문가 마릴린 번스가 1976년 출간한 『The Book of Think』의 번역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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