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뻤나?" 박근혜 자서전, 표지에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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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표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5년 전 내놓은 자서전이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07년 출간된 박 당선인의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는 지난 19일 대선 당선 직후 독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 자서전은 30일 오전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주간(24~30일) 베스트셀러 종합 65위에 집계됐다.

폭발적인 인기까지는 아니지만 발간된지 5년이 지난 책이 다시 인기를 모으는 것은 이례적이다.

자서전에는 박 당선인의 어린 시절부터 유학시절, 그리고 퍼스트 레이디 시절까지 박 당선인 개인의 인생 전반은 물론 한국 현대사가 담겨져 있다. 당시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 120여 장도 처음 빛을 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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