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온라인 상에서 성희롱을 당한 것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가 고발장을 제출했다.
24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 측이 제출한 고발장에는 “온라인에 떠도는 악의적인 사진은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한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JYP가 고발장을 제출함에 따라 경찰은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JYP의 고발장 제출은 지난 22일 한 네티즌이 수지의 트위터 계정에 수지를 모델로 한 광고판을 두고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내면서 비롯됐다. 현재 해당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