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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 인선 등을 위한 자택 구상에 들어간 지 사흘 만에 이뤄진 첫 공식 일정을 ‘민생’ 행보로 시작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박 당선인이 서울 난향동 난곡 사랑의 밥집을 찾아 새누리당 당직자들과 함께 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줄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왼쪽 둘째부터 박 당선인, 정몽준 의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 인선 등을 위한 자택 구상에 들어간 지 사흘 만에 이뤄진 첫 공식 일정을 ‘민생’ 행보로 시작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박 당선인이 서울 난향동 난곡 사랑의 밥집을 찾아 새누리당 당직자들과 함께 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줄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왼쪽 둘째부터 박 당선인, 정몽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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