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사회적기업 3000곳 2017년까지 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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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고용노동부는 2017년까지 사회적기업 3000곳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사회적기업에 투자하는 사회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규모를 1조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인건비 지원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대신 사업개발비 지원을 대폭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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