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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에서 소변을 본 남성이 있어 화제다.
온바오닷컴은 최근 한 남성이 상반신을 버스 창문 밖으로 내 놓은 채 소변을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중국의 한 시민이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것으로 직접 촬영했다고 한다. 그는 "오전 7시 40분, 출근길에 샤먼SM상업광장 부근 신호등을 지나던 중 이같은 광경을 목격해 휴대폰으로 촬영했다"며 "이 남자 때문에 내 차까지 더러워질 뻔 했다"고 밝혔다.
이 사진이 공개 되자 네티즌들은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럴 수 없다", "도시에 저런 미개인이 있을 줄 몰랐다", "차라리 기저귀를 차고 다녀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지난 8월에는 한 중년 남성이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태연히 소변을 보는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