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살짝 인사만 하고 간 눈 … 서울 아침 영하 6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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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3일 저녁 서울 종각역 부근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4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충남 서해안 등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호남 지방에는 눈이 쌓여 도로가 어는 곳도 있겠다. 추위는 10일 이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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