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경기 지장 없어|멕시코 소 올림픽 호 기록 속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멕시코시티12일로이터동화】이곳에서 11일 소「올림픽」 경기가 개막된 후 2천2백79미터라는 이곳 해발표고는 출전선수들의 눈에 띌 정도의 신체상의 지장을 주고 있는 것 같지 않다.
7일간의 이 『소「올림픽」』은 1968년도 「올림픽」 대회가 열리는 이곳의 해발표고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기회를 선수·「트레이너」 및 의사들에게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자전거 경기가 주종목이 된 첫날에는 좋은 성적이 기록되었다. 불란서의 「다니엘·모레르옹」은 1천 미터를 1분7초4의 비공식 기록으로 주파했는데 이는 세계기록에서 불과 10분의1초가 뒤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