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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 깜짝스타 ‘제2 오바마’ 나올까
히스패닉계 영리더 카스트로(左), 보수파의 차기 희망 크리스티(右) 정·부통령 후보가 주인공인 미국 전당대회에서 이들만큼이나 주목받는 사람이 있다. 바로 기조연설자다. 전대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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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굳힌 클린턴 2016 대선 출마설
클린턴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된 7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65) 국무장관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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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외에선] E메일 언어폭력 몸살앓는 美대학가
미국 대학 사회가 E메일 언어 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부분 익명으로 발송되는 '폭력 메일' 은 주로 소수 민족과 여학생들을 비방하는 내용이어서 학생들간의 위화감을 조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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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대표 작가들, 양국 대표 갤러리에서 본격 교류전
정연두의 ‘SIXPOINTS’( 2010). Single channel HD Video on 60 inches LCD display, frame. 28:44 min. Cou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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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우리 고객은 한인 동포 아닌 유학생"
타인종, 특히 백인의 경우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남 다르다. 특히 자국이 생산한 제품에 대한 충성도는 흑인, 히스패닉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는 것이 학자들의 공통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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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非종교인 늘고, 기독교에도 ‘차이나 파워’
일부 학자는 종교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종교적 본능은 인간 뇌에 뿌리내린 실체라는 것이다. 인간은 궁극적인 실체, 진리, 진상(眞像)을 추구한다. 미국 미래학자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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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미국 일용직 노동자의 삶
아침이면 LA지역 홈디포 앞은 일거리를 구하기 위한 히스패닉계 일용직 노동자들로 북적인다.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거리를 구하기 위해 몸값을 흥정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일용직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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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非종교인 늘고, 기독교에도 ‘차이나 파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6~18세기 계몽주의 시대 이후 국가와 종교의 미래에 대해 ‘과격한’ 전망을 내놓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계몽주의자들과 그 후예들 중에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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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국가 이미지 급상승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한국 기업과 거래하고 싶다."(독일 뮌헨에 있는 에퀸트사 토마스 카이저 사장) "얼마 전만 해도 브라질 사람들은 동양인을 만나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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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금 목걸이 날치기' 사건 잇달아
LA한인타운에 '금 목걸이 날치기' 사건이 잇달아 주의가 요구된다.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말부터 접수된 피해 신고만 8건에 이른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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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창동·김소영·이병헌, 미국 아카데미 회원 됐다
왼쪽부터 박찬욱, 이창동, 김소영, 이병헌.영화감독 박찬욱·이창동·김소영과 배우 이병헌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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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겐 모든 게 협상 가능 … 한국 “방위비 분담, FTA 재협상 못한다” 밝힌 뒤 물밑 대화를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전략을 구사해 절대적 지지층을 만들었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한 이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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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쇼핑몰서 괴한 총격으로 5명 숨져
미국 쇼핑몰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졌다. 23일 오후 7시쯤(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벌링턴의 캐스케이드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여성 4명, 남성 1명이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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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아파트 절도범 한인노인이 잡았다
# 지난 6일 LA한인타운 그래머시 플레이스 부근 한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던 한인 백모(85세)씨는 자신의 방에 몰래 침입해 180달러의 현금을 강탈해 도주한 아파트 수리공을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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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의 유혹’ 참는다고 내 인생이 정말 달라질까
많은 연구자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변수를 밝혀내는 작업에 도전했다. 원제가 ‘마시멜로를 먹지 말라 … 아직은!(Don’t Eat the Marshmallow … Yet!)’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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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뉴욕 히스패닉 데이 퍼레이드
미국 뉴욕에서 12일(현지시간) 연례 '히스패닉 데이 퍼레이드(Hispanic Day Parade)'가 열렸다. 화려한 복장을 갖춰 입은 참가자들이 춤을 추며 거리를 행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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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보” 미국인 역대 최다 … 그들이 내년 대선 판 흔든다
맥락이 비슷한 사건들이 잇따라 일어나면 하나의 흐름이 된다. 지금 미국이 그렇다. 지난 1일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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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vs 클린턴 가문 24년 만에 리턴매치?
미국의 정치 명문 부시가와 클린턴가의 대선 재대결이 성사될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67·민주당) 전 국무장관의 2016년 미 대선 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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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은 주문, 유색인은 서빙 … 미국법도 우리에겐 불평등”
시체처럼 눕는 퍼포먼스 중인 시위대. [로이터=뉴스1] 뉴욕 맨해튼은 전 세계 금융 중심지이자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기자가 지난주 찾아간 뉴욕은 중간이 없는 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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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의장은 왜 시민 목소리 외면하나"
19일 노숙자 문제 해결 및 한인타운 임시 셸터 후보지 재조정을 촉구하는 3차 시민집회가 열렸다. 버몬트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노숙자 문제 민관 공동해결책 마련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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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무서워 맞아도 신고 못해
가정 폭력 피해 여성들의 신고율이 크게 감소했다.이는 히스패닉 등 서류미비자 여성들이 추방을 두려워한 나머지 신고를 꺼리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9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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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7명 "트럼프, 트위터 그만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의 잦은 트위터 게시에 대해 미국인 10명 중 7명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는 36%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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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녀상 얼굴에 낙서…60대 여성, 공공기물 훼손혐의 기소
미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훼손 모습. 현지 경찰은 소녀상 인근 CCTV에 찍힌 영상을 단서로 히스패닉계 60대 여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사진 소녀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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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로드-로페즈 ‘세기의 커플’ 탄생 임박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제니퍼 로페즈에게 큰 반지를 선물하며 청혼했다. [인스타그램] 메이저리그와 할리우드가 또 하나의 수퍼 커플로 맺어졌다. 메이저리그는 10일(한국시각)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