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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사면 대상, 인종차별주의자 되나…'인종차별 악명' 전직 경찰관에 "안심하라" 사면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인종차별 옹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엔 인종차별적 불심검문으로 악명 높은 거물급 경찰 출신 인사에게 "예상해보건데, 그는 괜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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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아파트 절도범 한인노인이 잡았다
# 지난 6일 LA한인타운 그래머시 플레이스 부근 한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던 한인 백모(85세)씨는 자신의 방에 몰래 침입해 180달러의 현금을 강탈해 도주한 아파트 수리공을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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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서 韓 할머니 상대 강도사건 연이어...경찰 '주의' 당부
LA 한인타운. 사지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포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한국인 할머니를 상대로 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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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증인도 불체 신분이면 추방"
국토안보부가 범죄 피해자도 불법체류 신분일 경우 추방될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데이비드 라판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이민단속 요원들이 법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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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소환되니 일주일 스케줄 엉망?
다우니 코트내 배심원 대기실의 모습.※한 독자의 기고문을 바탕으로 최근 LA카운티 배심원 제도를 재구성했다. 글을 보낸 독자를 1인칭 시점으로 풀었다.최근 노란 색깔의 배심원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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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트럼프와 미국 이끌 파워 엘리트 20인 면면은…
지난해 전세계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주류 정치권을 거치지 않은 아웃사이더이자 부동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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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두 나라로 갈린 미국, 트럼프 손을 들어줬다
찰스 블로NYT 칼럼니스트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격렬히 저항하는 대도시의 시위대를 보며 미국이 끔찍한 수준으로 분열된 현실을 절감했다. 도시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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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겐 모든 게 협상 가능…한국 “방위비 분담, FTA 재협상 못한다” 밝힌 뒤 물밑 대화를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전략을 구사해 절대적 지지층을 만들었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한 이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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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겐 모든 게 협상 가능 … 한국 “방위비 분담, FTA 재협상 못한다” 밝힌 뒤 물밑 대화를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전략을 구사해 절대적 지지층을 만들었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한 이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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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비백인 지키기 총력…트럼프, 저학력 백인에 SOS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코앞에 두고 각각 경합주 사수와 돌파로 마지막 승부에 돌입했다.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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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돌풍 비결은 멜팅팟의 역설?
‘인종 다양성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돌풍의 진앙지가 됐다.’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다. 인종 다양성 확대는 전체 인구에서 히스패닉, 흑인, 아시아인 등 소수 인종의 비중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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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표심 잡아라"…트럼프, 힌두어 사용한 TV 광고 공개
미국 대선에서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인도계 유권자 공략에 나섰다.트럼프는 27일(현지시간) 인도계 유권자를 겨냥한 30초 TV 광고를 공개했다.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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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아메리칸 드림에 절망한 유권자, ‘적대의 정치’ 불러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이 경합 지역에서 유세에 나섰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각각 12일과 14일(현지시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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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수퍼 패션위크, ‘수퍼’를 잊다…‘패션 어벤저스’ 시대 저무나
| 거물 디자이너·수퍼모델 자리에 개성 넘치는 새 얼굴들 ‘디올’ 첫 여성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는 디올 데뷔 컬렉션에서 여성성을 강조한 기존의 디올과 달리 펜싱을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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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해명에도 '흑인 분노' 확산
남가주에서 지난주 경찰 총격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인권단체 관계자와 흑인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3일 LA경찰국 본부에서 열린 찰리 벡 경찰국장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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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맨 워킹’ 미국인 사형제 찬성률 절반 이하…40년 만에 최저
미국의 사형제 찬성 여론이 50% 밑으로 떨어지면서 4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가 지난 8~9월 성인 12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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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쇼핑몰 총격범 도주중…5명 사망
[KOMO NEWS 페이스북 캡쳐]2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워싱턴주 쇼핑몰 총격 사건으로 여성 4명 등 5명이 숨졌다. 경찰은 총격범을 추격 중이다.CNN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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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쇼핑몰서 괴한 총격으로 5명 숨져
미국 쇼핑몰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졌다. 23일 오후 7시쯤(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벌링턴의 캐스케이드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여성 4명, 남성 1명이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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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사상 첫 무슬림계 연방판사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무슬림계 인사를 연방판사에 지명했다.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아비드 쿠레시(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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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우세 굳히나…경합주 4곳서 5~14%P 앞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올해 미국 대선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주에서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BC와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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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힐러리, 나보다 빌보다도 훌륭한 자질 갖췄다”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셋째 날인 27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찬조연설을 마친 뒤 ‘깜짝’ 등장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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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리포트] 미국 언론에 비친 ‘트럼프 현상’의 진실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의 테러는 트럼프의 승세에 호재로 작용... 뉴욕, 워싱턴에서 추가 테러가 발생한다면 공화당 대통령 탄생은 기정사실이 될 것도널드 트럼프는 5월 26일 몬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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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창동·김소영·이병헌, 미국 아카데미 회원 됐다
왼쪽부터 박찬욱, 이창동, 김소영, 이병헌.영화감독 박찬욱·이창동·김소영과 배우 이병헌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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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창동·김소영·이병헌 아카데미 회원 됐다
영화감독 박찬욱·이창동·김소영, 배우 이병헌(왼쪽부터)영화감독 박찬욱·이창동·김소영, 배우 이병헌 씨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