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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돌며 한달살기 46번, 이 부부가 선택한 첫 도시
━ 10년째 신혼여행 ①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는 연방국가다. 말레이계ㆍ중국계ㆍ인도계 등 여러 인종이 어울려 잘 살고 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작은 가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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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달살기 46번 한 부부…첫 도시 쿠알라룸푸르인 이유
━ 10년째 신혼여행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낡은 뒷골목 풍경. 중국 베이징의 오래된 골목 후통을 닮았다. 세상에는 이런 부부도 있다. 여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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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골목길과 사랑에 빠진 여자 아이란
중국은 지금 바쁘다. 2008년에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거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후미진 공간들을 깨끗이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사라져가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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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친일 인명사전과 漢奸
요즈음 한국에는 과거 유명인사가 “친일인명사전”의 명단에 들어 갔느냐 빠졌느냐를 가지고 시비가 분분하다. 친일명단에 들어 갔으면 이른 바 韓奸이 되므로 후손들은 얼굴을 들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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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영락제와 쇼군 이에야스
베세토(BESETO)의 경험 한때 베세토라는 말이 유행했다. 베이징-서울-도쿄의 앞 글자를 딴 조어이다. 한국 사람으로 베이징과 도쿄에 3년 이상 살면서 베세토를 경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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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월드] 일본침구업계 '후통', Y2K로 인기폭발
일본의 침구 임대업자들이 Y2K문제로 연말 수요가 폭발,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올 연말 최대의 관심사인 Y2K문제로 대부분의 관공서와 회사들이 많은 직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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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작은 건물을 고친다, 도시가 살만해졌다
일본 건축가 아오야마 슈헤이가 리노베이션 설계를 한 중국 베이징의 게스트 하우스. 그는 ’소규모 고택이 밀집한 후통 골목에서 도시 공동체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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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지수 3500선 위에선 신중한 투자전략
이번 주 전망 - 실적호전으로 3500P돌파 시도 이번 주 중국증시는 본격적인 실적발표시즌에 진입한 만큼 지난 7개월간 주가상승을 뒷받침할 기업실적이 발표될 경우 3500P 돌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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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명만 받아요! 베이징 후통 게스트하우스
베이징에서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출처 터우타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이 즐비한 베이징이지만 뭔가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이곳을 눈여겨보자.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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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북적 베이징 ‘바이든 식당’···자장면값 9년만에 3배 껑충
'바이든 식당'으로 유명한 베이징 야오지차오간. 9일 낮 입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입구 밖까지 줄을 서 있다. 박성훈 특파원 9일 오전 11시 반. 베이징 천안문 북쪽 난뤄구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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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왕푸징의 부활
베이징의 재건축이 활발하다. 도심의 많은 四合院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과거와 인연이 없는 새로운 고급호텔이나 고급 상점가가 들어서고 있다. 옛 후통(胡同) 대신 새로운 거리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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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北京의 고택 문화재
독립운동가였던 고하 송진우선생의 고택이 문화재로 지정한다는 보도가 있다. 서울에도 고택문화재가 늘어 날 전망이다. 사실 500년 이상 조선왕조의 정도였고 근현대 한국의 심장부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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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이 중국을 바꿨다” 소녀의 눈망울에 담긴 메시지
"사진은 몰라도 이들의 사진은 안다" '중국이 사랑하는 사진가 5인의 흑백사진_Black & White, CHINA' 전시회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종로구 청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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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통해 피사체에 새롭게 접근해요”
수년간 중국 베이징 풍경에 푹 빠져 있는 박애란 작가. 젊은이답지 않게 오프라인 활동이 왕성한 사진가다. 그녀가 최근 신발만 찍고 다니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각종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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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현대 건축을 싫어한다? 시진핑시대 中 건축물 특징
CN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의 고층 빌딩을 설계한 건축가들은 베이징시 당국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요청을 받았다. 이미 건물이 반 이상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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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가이세키부터 전세탕까지 '나홀로 료칸' 실전편
안녕하세요. 나홀로 알뜰 료칸여행 [준비편]에 이어 다시 찾아뵙습니다.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의 조혜경 기자입니다. [준비편]에서는 혼자 갈 만한 일본 온천마을을 검색하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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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급 레스토랑, 베스트만 모았습니다
요식 천국 중국에는 동서고금의 요리가 총집합해있는데요. 1000원도 안되는 돈으로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는 길거리 음식부터 입이 떡 벌어지는 고급 레스토랑까지 그야말로 없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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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의 이색풍경 ‘불꽃놀이 숨바꼭질’
올해 북경의 화두는 시종일관 온통 ‘올림픽!’이다. 춘절 풍경 역시 이 법칙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뒷골목 튀김장수들도 호텔 셰프처럼 의상을 갖춰야 하는 위생법이 생겼는가 하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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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맹모삼억지교…초등학교 학군 때문에 집값이 평당 3억원으로
베이징에 '평당 3억원'짜리 집이 등장했다.봉황망(鳳凰網)을 비롯한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시청(西城)구 원창후통(文昌胡同·후통은 골목이란 뜻)의 11.4 ㎡ 단층집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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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만 게걸스럽게 맨손 식사, 돌체앤가바나 '인종차별 상습범'
중국인 모욕 논란을 일으킨 돌체앤가바나의 패션쇼 홍보 영상. [유튜브 캡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D&G)가 중국 시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중국 모욕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