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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3주년] 친환경 나무숲놀이터, 어린이도 즐거운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imperialpalace.co.kr)이 8월 15일까지 키즈숲 패키지를 판매한다. 키즈숲 패키지에는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 1박, 친환경 목재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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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맛 따라 영화 따라 전주로 가자 … ② 추천 맛집
봄날의 영화 축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4월 28일~5월 7일, 이하 JIFF)를 즐길 시간이 돌아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모든 축제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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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2년 후 오늘
전수진 정치국제부문 기자2018년 2월 19일 당신이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지 상상해본다. 우선, 장소는 강원도라고 가정하자. 사방이 눈이고, 신나는 함성이 가득하다.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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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2년 앞…성공 개최 기원 축제, 강릉·평창서 잇따라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2년 앞두고 올림픽 붐 조성과 문화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가 강릉과 평창에서 잇따라 열린다.첫 번째 축제는 4일 오후 1시30분 강릉 단오공원 특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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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반룡산(盤龍山) - 실향민 울리는 추억의 향토 음식집
반룡산(盤龍山) 상 호 반룡산(한식) 개 업 2007년 주 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전 화 02-3446-8966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0시~오후 10시 휴 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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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직접 구운 화덕피자, 불맛 가득 중화요리, 대게 특식, 팥빙수 간식 … 아! 황홀한 ‘짬밥’
지난달 27일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푸드코트처럼 구성된 5개 코너 중에서 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는 ‘냉모밀 정식’이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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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헛헛한 속을 달래줄 진국 한 사발
하동관 김희영 사장은 매일 600~700인분 곰탕을 끓인다. 지름 2m가 넘는 대형 솥에서 곰탕 국물을 낸다. “국밥은 한식을 대표하는 맛이에요. 우리 말에만 있는 ‘시원하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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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낚는 아이, 고구마 굽는 아빠 … 사랑도 익어가네요
겨울 농어촌체험마을 여행은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추위와 맞서야 하는데다 야외활동이 적은 비수기인지라 여름보다 운영되는 체험마을이 적다. 하나 겨울에도 잠들지 않는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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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2) 육개장 - 땀 뻘뻘, 기 보충
맵고 뜨끈한 육개장은 여름철의 대표적 이열치열(以熱治熱) 음식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한여름 복날에 개고기로 장국 만들어 먹으며 영양과 몸의 기를 보충했는데,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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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국수를 팔고 여인의 마음을 샀다
국숫집 ‘사발’에서 윤철호 사장이 대표 메뉴인 황태비빔국수(왼쪽·9000원)와 해물강황밥(미니국수 곁들여 1만1000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큰 그릇을 이용한 담음새 등은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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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와 띠뽀리를 맛있다 싶은 만큼 섞어서 끓이면 끝~
1 비빔국수와 김밥 역시 굉장히 맛있다. 서울에 살고 있는, 국수를 좋아하는 친구로부터 들려온 소식 하나. “야, 요즘 동네마다 국숫집 엄청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간단하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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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잔혹사…그 시절 유행 만들던 그 곳, 더 이상 없다
그 시절 청담동 커피미학. 아니, 잘나가는 청담동에 웬 잔혹사? 청담동 시대가 저물었네, 뭐네 말이 많아도 청담동은 여전히 서울, 아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동네입니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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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청담동 잔혹사
그 시절 청담동 커피미학. 아니, 잘나가는 청담동에 웬 잔혹사? 청담동 시대가 저물었네, 뭐네 말이 많아도 청담동은 여전히 서울, 아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동네입니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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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이 요리 배워 전통시장 살린다
12일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열린 건어물 요리교실에 참가한 상인과 주부들이 ‘황태 김부각튀김’과 ‘북어채 삼색 국수’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 중구청] 건어물로 유명한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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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에서 맛보는 여름철 별비 메밀국수
한국인에게 국수는 별미 중의 별미다. 국수의 주재료는 원래 메밀가루였다. 곡식으로서 메밀은 오곡의 축에도 끼지 못하지만 메밀가루로 뽑은 국수는 귀한 대접을 받았다. 실제로 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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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여름철 보양식, 초계국수
여름철 무더위가 다가오면서 입맛 없이 축축 처지는 몸을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 메뉴가 떠오르고 있다. 흔히 먹는 삼계탕이나 냉면 외에도 양지육수에 쫄깃한 국수를 말아 닭가슴살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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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지금 딸기 맛·향 최고 ‘2월의 농산물’로 뽑혔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의 원예농산물’로 딸기를 꼽았다. 딸기를 봄 과일로 여겨온 사람들에겐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농식품부는 겨울딸기는 달고 신맛이 적어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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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여행,음식,이야기를 담은『계절 밥상 여행』
여행 작가이자 와인 칼럼니스트,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가 전국을 돌며 맛있는 제철 음식과 정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여행지를 다니면서 그 지역 음식들을 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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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⑤ 서소문동 냉콩국수집 ‘진주회관’
기본 대기 20분.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합석도 감수. 반찬은 김치 한 접시. 냉콩국수 한 그릇이 선불 9500원. 그래도 여름만 되면 식당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선다.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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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 ② 해장
지난달 부서 회식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던 20대 윤 기자와 50대 이 부장. 이번엔 술 마신 다음 날 해장 문제로 다시 각을 세운다. 이 부장은 50대 한국 남자의 전형적인 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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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속담속 음식
‘가을 비는 떡비요, 겨울 비는 술비다’. 가을의 풍요로움을 은유한 우리 속담입니다. 이처럼 우리네 속담엔 먹을거리들의 출연 빈도가 높습니다. 특히 사계절 절식(節食)들이 속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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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직원들이 뽑은 ‘베스트 5’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천안·아산 LIFE’가 오랫동안 먹어온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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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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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300년, 그 부드러운 쫄깃함
엿가락 늘이듯 반죽을 늘여 고마키를 만들고 있다 관련기사 잉크빛 호숫가를 걸어볼까 일본 우동 맛의 특징은 면의 쫄깃함으로 귀결된다. 아무리 국물 맛이 뛰어나더라도 면이 금세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