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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8’ 앤 해서웨이 1500억 다이아몬드 주인은 누구?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5) 1월에서 12월까지 달마다 탄생석이 있다. 4월의 탄생석은 보석의 황제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다. 4월의 탄생석인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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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대 ‘돼지해’ 기념시계…정교함의 극치란 이런 것
바쉐론 콘스탄틴 서양의 명품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동양 문화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달라지는 12간지 동물은 그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영감의 원천이다. 기해년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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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열쇠고리·호루라기…반짝이는 레진 액세서리 20분이면 뚝딱
신중하게 색을 고르고 굽습니다. 가루를 뿌린 후 또 구워요. 대체 무슨 말이냐고요. UV(Ultraviolet Rays) 램프와 레진(Resin)만 있으면 어떤 액세서리든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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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황금돼지야, 풍요와 다산의 새해를 열어주렴
예부터 우리 민족은 보다 풍요로운 삶을 기원 하는 마음을 돼지에 투영해 왔다. ‘동물화가’ 사 석원 작가의 ‘태양과 황금돼지’ (2018, 캔버스에 오일, 72.7X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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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빛낸 상품과 브랜드] 한정판 오르골 등 ‘황금돼지해’의미 담은 다양한 상품 할인 판매
롯데백화점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돼지 캐릭터가 담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 내년 1월 2일 단 하루 동안 ‘피기드림(Piggy Dream)’ 행사를 통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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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보기만 해도 입이 방긋…‘황금 개띠’ 기념 제품들
2018년은 60년 만에 맞는 ‘황금 개띠’ 해다. 10개의 천간이 색깔을, 12개의 지간이 동물을 나타내며 각각 조합을 이루는데 올해가 바로 무(황색)와 술(개)이 합쳐진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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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보기만 해도 입이 방긋…‘황금 개띠’ 기념 제품들
2018년은 60년 만에 맞는 ‘황금 개띠’ 해다. 10개의 천간이 색깔을, 12개의 지간이 동물을 나타내며 각각 좋바을 이루는데 올해가 바로 무(황색)와 술(개)가 합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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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개띠해 ‘강아지’ 캐릭터 술술 팔린다
한국조폐공사의 ‘개띠해’ 미니 골드바. [연합뉴스] 2018년 황금개띠해를 앞두고 유통업계의 ‘개 마케팅’이 활발하다. 오픈마켓 11번가는 부를 상징하는 ‘황금’과 내년 십이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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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띠해 '개 마케팅' 활발…‘강아지 골드바’ 인기
11번가의 '강아지 골드바.' [사진 신세계백화점] 강아지 문양이 새겨진 '미아방지 목걸이.' [사진 11번가] 2018년 황금개띠해를 앞두고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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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모으기 351만 동참, 지금은 보기 힘든 공동체 의식의 힘”
1997년 12월 10일 새마을부녀회연합회가 금 모으기의 시초가 된 애국 가락지 모으기를 했다. [중앙포토]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이해할 수가 없죠? 지금 찾아보기 힘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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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금모으기, 마약 같은 공동체 의식으로 시작"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이해할 수가 없죠? 지금 찾아보기 힘든 공동체 의식이 그땐 우리 사회에 분명 있었습니다.” 열다섯 돈 금목걸이, 쌍가락지 결혼반지, 장롱 속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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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현대사 추석…가난하고 배고팠던 추석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추석(秋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 가운데 하나로 음력 8월 15일이다. 올해는 10월 4일이다. 가배일ㆍ팔월대보름ㆍ한가위ㆍ한가윗날이라고도 한다. 한가위의 ‘한’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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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반려동물과 투숙 가능한 전국 호텔·리조트 9곳
긴 연휴가 걱정스러운 사람도 있다. 바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pet과 family의 합성어)이다. 유명한 애견호텔은 비단 이번 황금연휴뿐 아니라 연휴마다 한두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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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 시공간 꿰뚫는 장인의 숨결
새 브로치(1924) 스페인 발레리나 클립(1941) 엔펠로프 베니티 케이스(1925) 바루나 요트(1907). 반클리프 아펠 하이 주얼리 아카이브의 대표작이다. 포도 나뭇잎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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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물려받은 엄청난 재산
지난 4월 15일 한 결혼식에 참석했다며 올린 박준금의 셀카. [사진 박준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준금(55)의 엄청난 재산이 화제다. 8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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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팬옵티콘과 함께 마지막 퍼즐을 풀다
수리는 아빠의 말씀을 떠올렸다.“인류의 진화는 한 가지가 아니다. 예를 들어 커다란 나무를 보렴. 굵직한 나무 몸통에서 뻗어나간 수많은 줄기와 그보다 더 많은 가지가 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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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럭셔리 시계는 천천히 간다
| 쇼파드 아태 총괄 리츠만이 말하는 ‘헤리티지’의 중요성스테판 리츠만 쇼파드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화려하다·반짝이다·단단하다 …. 다이아몬드 수식어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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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바람결에 흩날리고 강을 따라 떠도는 #12
“은퇴식 때 엘야르히무를 뵙고 깜짝 놀랐지. 그 무섭던 양반이 딴판이 되었더군.” “내가 초짜 여행가일 때 한 번 길에서 마주쳤지. 실수로 후원가가 준 여행 자금을 집으로 보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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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동굴 속 박쥐 신기해요, 와! 뗏목 타고 물놀이 신나요
| 행복마을 ①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 week&이 3주에 걸쳐 행복마을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행복마을 시리즈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전국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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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파워 보여주는 ‘기싸움’ 현장
2016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스케치. 맨 오른쪽 사진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는 큰 그림은 팝 아트와 네오 다다이즘의 선구자로 알려진 로버트 라우젠버그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이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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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금 지키려다 일본군에 총살당한 양광성
미국으로 이주한 옌유윈(가운데)은 유엔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1946년 가을 뉴욕. [사진 김명호] 중일전쟁 발발 초기인 1937년 11월, 양광성(楊光?·양광생)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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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54] 군자금 지키려다 일본군에 총살당한 양광성
미국으로 이주한 옌유윈(가운데)은 유엔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1946년 가을 뉴욕. [사진 김명호]중일전쟁 발발 초기인 1937년 11월, 양광성(楊光?·양광생)은 필리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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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전통신발 '랍티' 우랄 지방 '꽃무늬 숄' … 성탄절 선물로도 좋겠네
연중 이 시기에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겨울 휴가로 러시아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기막히게 아름다운 러시아의 겨울을 직접 보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잊을 수 없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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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프로젝트, 온라인서 퍼지는 ‘1일1폐’ 운동
김경록 기자계절이 바뀌는 시기, 집안 정리가 필요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내가 오늘 버린 물건들’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