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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백창숙 "화려한 외출"
【이리=김상우 기자】고교생 백창숙이 성인 핸드볼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내년 봄 부산 남 여상을 졸업하는 백창숙은 24일 이리 원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기 92핸드볼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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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큰잔치 내일 개막
성인 핸드볼의 왕중왕을 가리는 92핸드볼큰잔치 1차 대회가 오는 24일 이리 원광대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여자 팀이 구기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의 금자탑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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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핸드볼, 북에 대승
한국여자핸드볼 팀이 북한과의 첫 주니어대결에서 낙승을 거뒀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23일 중국 북경의 디탄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아시아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3일째 북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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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올림픽 서훈자
▲청룡상=여갑순 (서울체고 ) 이은철 (한국통신·이상 사격) 전병관 (해태·역도)김미정 (체과대·유도) 안한봉·박장순(이상 삼성생명·이상 레슬링)조윤정(동서증권)이은경(고려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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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명단(3백44명)
◇본부임원 ▲단장=김성집 ▲부단장=윤덕주 ▲총감독=이종택 ▲감독=정속구 장정호(이상 남자)조경자 (여자) ▲총무 오도광 배정학 심용택 백성일 ▲경기=서립규 김정행 환인원 김준성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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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여 핸드볼 홍정호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 그것도 올림픽대표선수. 91년 11월 1일은 나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핸드볼이지만 이렇게 빨리 대표선수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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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여 핸드볼 홍정호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 그것도 올림픽대표선수. 91년 11월 1일은 나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핸드볼이지만 이렇게 빨리 대표선수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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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핸드볼대표선수 19명 확정
◆핸드볼협회는 31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여자대표선수19명을 확정. ◇선수단 ▲감독=정형균▲코치=김갑수▲선수=장리라 조은희 민혜숙 오성옥 임오경(이상 한체대) 차재경 남은영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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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핸드볼 조1위 4강|아주선수권 중국 35-23으로 눌러|한국, 결승진출 확정
한국이 29일 (한국시간)새벽 프랑스 스트라스버그에서 벌어진 제8회 세계여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대회 12강 본선리그 1조경기에서 홍정호(홍정호·인천여고·8골) 의 맹활약에 힘입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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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선수권대회 대비 핸드볼협, J대표 구성
핸드볼협회는 14일 아시아선수권대회 (7∼8월)에 대비한 남녀주니어대표선수단을 구성했다. . ◆남자▲감독=조동진(조선대교수) ▲코치=이향걸(부산대감독)▲선수=이석형(원광대) 이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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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부터 남북한 평화공존"
동구의 급속한 민주·개방화, 미국과 소련의 신데탕트조류 등 21세기를 불과 10년 남겨놓은 상태에서 세계는 새 질서를 찾기에 분주하다. 이러한 국제질서의 재편 속에서 90년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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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정책 궁극목표는 통일"|정치외교사학회 세미나 『북방관계의 외교사적 재조명』
국내에서의 문익환 목사 입북사건 등 연이은 입북사태와 국외에서의 중국 천안문사태 등으로 주춤했던 우리의 대북방교류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단장으로 한 40여명의 경협사절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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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구단 방출선수 20명
한편 이날 각구단이 KBO (한국야구위원회)에 제출한 방출선수는 총20명. 태평양·빙그레가 가장 많은 6명씩을 자유계약선수로 풀었고 삼성 (4명) MBC(3명) OB(2명)의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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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김수한 의원 사무실에 도둑 들어
11일 하오 8시부터 12일 새벽사이 서울 신림 5동 1422 신림 빌딩 3층 신민당 김수한 의원 사무실과 2층 서웅주택(대표 홍정호·37)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김 의원 사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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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유인물 모으려 상경한 동아대생연행
서울종로경잘서는 27일 교내시위와 게시판용으로 쓸 반정부유인물과 시위농성사진등을 모으기위해 서울에 올라온 부산 동아대총학생회 기획부장 홍정호군 (23·축산4)을 연행,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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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사학회 회장
한학수 교수(연세대·정치학)가 최근 열린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총회에서 새 회장에 뽑혔다. 부회장은 유수현 교수(부산산업대)와 홍정호 교수(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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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원 횡령 이사장을 구속
서울관악경찰서는 17일 새마을금고의 입금전표를 조작하거나 누락시켜 모두 9천2백여만원을 가로챈 봉천6동 새마을금고 전 이사장 우동주(56), 신창규(38)씨를 업무상 횡령및 배임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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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12개대 체육특기자 명단
▲축구(1명)=한길동(서울체고) ▲육상(1명)=이돈영(서울체고) ▲기타 3개 종목 7명 ▲축구(l2)=박량하 현기덕 장익현(이상 창신공) 조민국 변종국 문영일(이상 중동고) 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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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위업 달성한 경북고
○…경북고의 올 시즌 3관왕 달성은 최근 들어 3년만의 일. 78년 양상문(현 고대3년)의 부산고가 대통룡배·청룡기·부산화랑기에서 우승, 3관왕이 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경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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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또 우승…올 3관왕
황금사자기 야구 경북고가 올 시즌 3관왕의 위업을 이룩했다. 청룡기와 봉황기를 안은 경북고는 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5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호남야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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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청룡」이어 올2관왕|박노준 빠지고 김건우는 고장|선린상, 우승일보전서 또 분루
전통의 명문 경북고가 집념의 선린상 도전을 뿌리치고 올시즌 2관왕으로 군림했다. 청룡기 패자 경북고는 26일 서울운동장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진 제11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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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경북 패권 놓고 한판|봉황기 고교야구
전통의 명문 경북고와 무관의 강호 선린상이 제11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26일 하오6시 필사의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청룡기우승팀인 경북고는 준결승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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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438)|전국학연-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46년3월20일, 제1차 미·소공위본회담이 재개되자 정가는 한층 분주해졌다. 민주의원은 독자적인 임시정부 수립방안을 만드는가하면(4월2일), 한독당과 국민당은 합당을 서두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