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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이전신축
경찰병원이 서울가락동162의1 농수산물 도매시장 동쪽으로 90년11월 옮겨간다. 부지 7천3백여평에 지하1층·지상6층5백병상규모로 세워질 새경찰병은90년10월에 완공예정으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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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배창일씨(서울지방 국세청1 조사관실 제3조사담당)부친상=22일 오후7시 서울 구산동 l77의 83 자택서, 발인 24일 오전8시, 389-6836 ▲이종만씨(홍익대 부속 국교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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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대학로로 조성
서울 동교동 지하철 2호선 홍대 입구역 부근 혜성병원 앞 용산선 철로에서 당인리 화력발전소까지 폭 15∼25m, 1·7km구간의 옛 철로 부지가 제2의 대학로, 문화의 거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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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도경국장 안희상씨 순직
강원도경국장 안희상경무관이 22일 상오9시 집무실에서 과로로 졸도, 서울홍익동 경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오9시30분쯤 급성심페부전으로 순직했다. 58세. 정부는 고 안경무관을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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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등 70명 구속
서울구로동 가두연합시위기도사건과 관련, 1백9명을 연행조사해온 검찰과 경찰은 6일 이들중 서울대 조형근군 (20·사회2) 등 9개대생 63명 등 모두 70명을 집시법·폭력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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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탑 훈장 대원 강업 최봉환씨|27년을 「철의 조련사」로…
『쇠를 깎고 다듬는 일은 하늘이 내린 일이었습니다. 27년을 하루같이 깎고, 또 다듬었을 뿐입니다.』 10일 근로자의 날에 근로자 최고의 영예인 은탑 산업 훈장을 받은 「철의 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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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만훈씨(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부 기자)조모상=27일상오 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면 용암리 자택서, 발인 31일 상오 9시,(0351)(42)4894 ▲정한균씨(동아건설부장)부친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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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정필선씨(홍익공전 교무과장) 모친상=11일 하오 8시30분 충남 논산군 벌곡면 양산리 282 자택서, 발인 15일 상오 10시, 논산 (33)9082, 서울 (324)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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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영월 최씨
삭령(삭령) 최씨는 고려중엽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최천노를 시조로 한다. 본관 삭렴 (현 경기도 연천) 은 그가 관직에서 은퇴한 후 봉받은 고을 이름. 고려 명종때 대사성·문하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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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가락동 이전
국립경찰병원이 오는 88년 안으로 현재의 홍익동 16의1에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동쪽인 가락토지 구획 정리지구 162구획1 의료시설 부지로 옮긴다. 새 종합병원 건물은 7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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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뇌성마비
갓난아기가 제때에「목을 가누지 못한다」든가「손을 펴지 못한다」또는「몸이 뻣뻣하다」거나「고개를 뒤로 너무 젖힌다」고할때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 아니다.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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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경성
내가 화가 이중섭을 처음 만난 것은 1940년께 동경우에노에 있는 미술관에서 개최한 전람회에서 였다. 하도 오래돼서 그 전람회의 정확한 명칭 등은 잃어버렸는데 나중에 그것이 미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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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강도와 시야 추격전|권총쏴 2명 붙잡아
한밤 가정집에 흉기를 든20대4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경찰이 출동하자 가족등을 인질로 데리고 달아나다 경찰이 권총을 쏴 2명은 붙잡히고 2명은 달아났다. 범인들은 출동한 경찰관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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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구치소 찾아가 조사|연수원농성학생 수사착수
○…1백93명 (추가구속2명포함) 이라는 사법사상 유례없는 무더기 구속으로 인해 검찰은 송치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을 검사실로 부르지 않고 며칠동안 담당검사가 직접 구치소로 찾아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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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주철씨(서울신문편집위원)별세= 4일 상오 1시 평창동72 북악맨션7동 202호 자택서, 발인 6일 상오10시, (352)8134 ▲황의수씨(광주고9회동창회장) 부친상=4일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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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임진권씨(한국외국어대교무처장)모친상=24일상오4시 성루대 부속병원서, 발일26일상오10시, 연락서(7601)3240 ▲이동훈씨(서양화가)별세=25일 상오6시10분 서울신천동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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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배출 백33곳 적발|82업소 개선령·51곳엔 경고 처분
서울시는 16일 산업장을 비롯, 빌딩·목욕탕 등 겨울철에 기름 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업소 4천 3백 58개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펴 매연 다량 배출 업소 1백 33개소를 적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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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청 신설-지방 분권제 실시 유입세 물려 인구 집중 막도록"
수도권문제 전문가들은 수도권의 과도한 인구 및 산업집중을 막기 위해서는 수도청 신설, 지방 분권제 실시, 서울대 이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국토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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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흉상 24일 제막식 가져
○…연세의료원은 1900년 당시 세브란스병원을 짓는 기금을 기부한「세브란스」씨 (미국실업인) 의 흉상 제막식을 24일 하오 2시 의대별관병동 앞마당에서 갖는다. 이 흉상은 57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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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건강 가꾸려는 중년여성이 주객 호화판 많아 서민엔 그림의 떡
82년 11월 23일 가정주부 최병화씨(43·서울 압구정동 H아파트)에게는 이날이 두고두고 기억되는 날이다. 정동 문화체육관에서 열린「제1회 한국여성 헬스체조 경연대회」에 영동C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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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병원에 고압산소기 설치
서울시는 16일 시내 11개 연탄제조업체로부터 고압산소치료기 7대와 연탄5만장을 기증받아 치료기는 7개병원에 설치하고 연탄은 17개구 8백53개 노인정에 배정했다』 이로써 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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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의 후손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상해임정 산파역 석오 이동령선생 손자 이석희씨
『나를 키워준 사람은 바로 석오선생이시다』백범 김구선생도 그의『백범일지』에서 이렇게 자술할 만큼 석오 이동령선생은 광복을 위해 조국애를 일깨우고 민족사상정립에 심혈을 기울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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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여교사가 학부모 돈 사취
현직 국민학교 여교사가 학부모들로부터 5천여 만원을 빌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홍익대 부속국민학교 2학년3반 담임 송영천씨(39·서울 원효로4가 삼화아파트F동9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