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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걷어차고 발 걸어 넘어뜨린 헝가리 카메라기자 ‘무죄’
난민 어린이를 걷어차는 라슬로 [AP=연합뉴스] 아이를 안고 뛰는 난민을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난민 어린이를 발로 차 공분을 샀던 헝가리의 전직 카메라 기자가 대법원에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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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쌍둥이 아빠 된다”
[사진 SNS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쌍둥이 아빠가 된다. 12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더 선(The Sun)은 “올해 32세인 호날두가 곧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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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바르셀로나 통산 26번째 라리가 우승 견인
레반테를 꺾고 라 리가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자녀들과 함께 기뻐하는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ㆍ아르헨티나)가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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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후 깨어난 퍼거슨 감독의 첫 마디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AP=연합뉴스] "동커스터 로버스의 경기는 어떻게 됐나?" 알렉스 퍼거슨(76)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겐 역시나 축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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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축구 파티, 지구촌 축구 팬의 로망 마드리드
마드리드 여행은 전 세계 축구 팬의 버킷리스트로 꼽힌다. 멀리서 보면 평온한 중세 도시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광장이나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스포츠 펍이 있는 골목 안쪽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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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뼈있는 농담, "세계최고는 호날두보다 메시 아닌가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이동국 선수의 아들 시안군이 아빠와 인사하는 유벤투스의 더리흐트를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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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호날두와 사는 것 쉽지 않지만…바꾸지는 않을 것"
[사진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5)가 호날두와 연애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고 외신 더 선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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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울보 … 빈깡통 차던 설움도 찼다
14일 FIFA-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아래)와 무대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호날두는 “어머니가 울고 계셨다.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며 “두 번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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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강요 않는 리더 ‘맨유의 전설’ 퍼거슨
리딩(Leading)알렉스 퍼거슨·마이클 모리츠 지음박세연·조철웅 옮김RHK, 436쪽, 18,000원어떤 것도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는 않았다. 알렉스 퍼거슨과 마이클 모리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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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문학 포기했다, 하고 싶은 얘기 쉽게 쓰는 게 최고”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국내에서도 2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오베라는 남자』로 국내외 출판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소설을 쉽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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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별 인정…"사생활에 대한 주위 억측 막고자 한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러시아 출신 모델인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29)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와 ‘뉴욕 포스트’, 그리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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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별 인정…세계에서 가장 섹시했던 커플의 결별 이유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러시아 출신 모델인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29)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와 ‘뉴욕 포스트’, 그리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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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여신들 - 축구장서 눈 돌아간다 … '왁스' 보려고
축구장에 눈에 띄게 아름다운 미녀가 있다면, 그의 남자친구는 축구 선수일 가능성이 높다. 오죽하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옥스퍼드 사전에 ‘왁스(WAGs·Wives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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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낳으려다 아들만 줄줄이 ‘13명’ 낳은 브라질 부부
딸을 간절히 원했던 브라질인 부부가 아들만 13명을 두게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아들 13명을 둔 남편 이리네우 크루즈(Irineu Cruz)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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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별, 공식적 발표…"5년 동안 사귀었지만 서로에게 최선의 결정"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러시아 출신 모델인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29)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와 ‘뉴욕 포스트’, 그리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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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별 인정…월드 톱스타 커플의 결별 이유도 '시월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러시아 출신 모델인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29)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와 ‘뉴욕 포스트’, 그리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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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롤렉스를 카시오로 바꾼거야"...'피키라' 커플의 디스전
팝스타 샤키라(왼쪽)가 바람 핀 피케를 저격하는 디스곡을 냈다. 그러자 피케도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맞대응했다. 사진 HOLA 캡처 “넌 롤렉스를 카시오로 바꾼 거야.”(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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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계속 지더니…지단이 다시 레알로
감독 시절 따낸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앞에 페레스 회장과 선 지단(왼쪽). [레알 마드리드 SNS] ‘지구방위대’를 구하기 위해 ‘마에스트로’가 다시 돌아왔다. 위기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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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늘로 떠나보낸 호날두, EPL 100호골 터지자 한 행동
아스널전에서 EPL 통산 100번째 골을 넣는 호날두(오른쪽 둘째).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들 잃은 슬픔을 딛고 잉글랜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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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새 6차례 ‘우승 포식자’ 지단 “레알, 여전히 배가 고프다”
UEFA 수퍼컵 우승을 이끈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난해 1월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지단 감독은 1년 반 동안 6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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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SNS 페이스북, '좋아요' 1억건 돌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Cristiano)에서 '좋아요' 클릭 1억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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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커 지휘자' 지단, 감독으로도 '마에스트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뤄낸 명장 지단(오른쪽). [AP=연합뉴스] 지네딘 지단(46·프랑스)이 ‘마에스트로(명지휘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단 감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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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휘슬에 주저앉은 수퍼스타들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한 뒤 눈물 흘리는 브라질의 수퍼스타 네이마르. [AP=연합뉴스] ‘수퍼 스타’ 네이마르(30·브라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라스트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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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우승 메달 2개 ‘3% 귀족’에 도전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3% 특권’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3%도 안 되는 소수만이 갖는 ‘프리미어리그 우승메달 2개’다. 11일 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