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호날두와 사는 것 쉽지 않지만…바꾸지는 않을 것"

중앙일보

입력 2019.08.27 09:37

업데이트 2019.08.27 10:26

[사진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인스타그램]

[사진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5)가 호날두와 연애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고 외신 더 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나는 "너무 유명한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내 생활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나는 2016년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호날두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다른 행사에서 호날두와 다시 마주쳤다. 조지나는 "첫 만남에서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두 번째 만남에서는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조지나는 "나는 호날두와 사귀면서 강한 감정을 느낀다. 호날두와 나는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강해진다"라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여성 편력으로 유명했지만 조지나와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호날두가 조지나에게 청혼했고 조지나가 이를 받아들였다는 보도도 나왔다.

[사진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인스타그램]

[사진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인스타그램]

호날두는 현재 총 4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이들 중 조지나가 낳은 아이는 막내 딸 1명이다. 호날두는 2010년 미국에서 만난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낳자 친자 확인 후 261억원의 위자료를 주고 아들을 데려왔다. 지난해에는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조지나와의 사이에서 딸 알라나 마르티나를 얻었다.

한편 호날두는 한국에서 '노쇼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호날두는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계약상 45분 뛰기로 되어 있었지만, 근육 피로를 호소하며 결장했다. 이에 호날두를 보기 위해 티켓값 최대 40만원을 지불한 한국팬들이 항의하며 논란이 됐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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