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버섯 지우니 나이 10살 거꾸로 먹더라
외모 관리를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노인이 늘고 있다. [중앙포토]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싶은 건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세월의 흔적은 지울 수 없다. 눈
-
연인의 선물 초콜릿, 암 예방하는 카테킨 성분 많아
14일 밸런타인데이는 초콜릿이 귀하신 몸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전후해 연간 판매량의 거의 절반이 팔린다고 한다.초콜릿(chocolate)이란 명칭은 고대 아즈텍의 ‘cacahua
-
가슴미인은 콩을 먹는다!?
된장, 청국장, 두부, 콩기름, 두유, 초절임 콩.... 콩으로 만든 이런 음식들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미인들이 콩을 먹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그
-
[food&] 설날 아침에 한잔 ‘도소주’ 악귀야 물렀거라
청주에 갖은 한약재를 넣고 살짝 끓여낸 도소주는 엷은 황금빛을 띤다. 설날 아침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나누어 마셨던 세시주다. 새해 아침에 마시면 한 해 동안 악귀를 물리치고 건강
-
[유태우의 서금요법] 휴대폰에 혹사당한 엄지 모세혈관 넓혀줘야 안아파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정밀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손가락의 힘이 아닌가 싶다. 컴퓨터·휴대전화는 물론 예술작업, 그리고 뛰어난 의술이 이를 말해준다.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손가
-
치질수술, 제거에서 보존으로 개념 바뀐다
[중앙포토] 치질은 겨울이 ‘제철(?)’이다. 추위 때문에 항문 주위의 모세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치질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말연시와 명절이 들어
-
가족 3대 ‘질병 족보’ 만들어 관리하자
[일러스트=강일구]#1. “내 병이 유전됩니까?” 이제 막 간암 3기 판정을 받은 바짝 메마른 모습의 노인(최불암 분)이 의사에게 묻는다. 의사가 의아한 표정을 짓자 노인은 “남기
-
40~50대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주범’이다. 특히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급성 심근경색이 오면 1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다. [중앙포토]‘돌연사’는 가정파괴범이다.
-
형광등에 눈 부셔하는 어머니, 혹시 백내장?
이영분 할머니(88·서울시 노원구)의 4대 가족이 설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 할머니 후손들은 종종 할머니를 찾아 안부를 묻는다. 이 할머니는 90세를 바라보는 고령이지만 큰
-
부모님 건강 선물 어떻게 고를까
동원F&B ‘천지인 초고압 홍삼정’(上),동국제약 ‘인사돌’(左),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원터치 울트라이지’(右) 맞닥뜨린 현실에 부모님을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자식들의 마음
-
생물학적으론 큰 차 없어 … 스트레스가 ‘주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성보다 짧은 생명줄 늘리는 방법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짧은 건 호르몬 차이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이 더 크다. 술·담배·스트레스 등이
-
생물학적으론 큰 차 없어 … 스트레스가 ‘주범’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짧은 건 호르몬 차이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이 더 크다. 술·담배·스트레스 등이 남성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위험 인자들이다. [중앙포토] 여성보다 짧은 생
-
‘합성단백질’ 주사해 음경 혈관세포 재생시켜…발기부전 치료 새 길 연 서준규 교수팀
발기부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당뇨나 심혈관질환·고지혈증 등 혈관성 요인이 70% 이상이다. 때로는 전립선 치료 중 혈관이나 신경을 다쳐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
[마음을 담은 설 선물] 부모님 기 살리는 건강식품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어머니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은 좀 특별한 것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자식의 마음이다. 그렇다고 매년 똑같은 선물을 드릴 수도 없는 노릇. 설 명절 부모님께 드
-
[헬스코치] ‘세계 최고 속도’ 유방암 증가, 막으려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의 암중 발생 순위 1위다. 10만명당 37.3명 꼴로 유방암에 걸린다. 해마다 10,000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발생한다. 더 우려스런
-
Special knowledge 수술 패러다임 바꾸는 로봇
대중목욕탕에 가면 종종 몸에 흉터가 있는 분들을 봅니다. 배 한가운데 크고 길게 남아 있는 수술자국. 보기만 해도 수술 당시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해 안타깝습니다. 당사자는 그 흉터
-
아산시보건소, 지자체 보건사업 최우수 기관
아산시 보건소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2009년도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른 포상금 1200만원도 받았다. 시보건소에
-
숲이 내뿜는 피톤치드 고혈압·천식에 효과
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을 낮추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숲에서 다양한 자연치유요법과 현대의학·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숲 치료라고 한다. [중앙포토] 숲과
-
10년밖에 착용할 수 없다? 렌즈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렌즈는 10년 이상 착용할 수 없나요?” 렌즈 착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해 했을 문제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렌즈를 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
관절·치질 등 25개 질환 수술비도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병원별 진료비 정보에는 수술 빈도가 높거나 증가 추세가 높은 엉덩이관절·무릎관절·백내장·관상동맥우회로술·치질·결석
-
[복부 비만] 나온 배 감추려 꽉 조인 벨트, 심장은 숨 막힌다
[중앙포토]대규모 건설회사 기획조정실 차장인 조모(45)씨. 유학을 다녀와 늦깎이로 군에 입대해 32세에 비로소 제대를 했다. 그 후 1년 만에 75㎏이던 체중이 90㎏까지 불어
-
“콘택트 렌즈, 내구성보다 편안함이 대세”
콘택트 렌즈를 끼면 왜 눈이 뻑뻑할까. 게다가 토끼 눈 같은 충혈까지. 이 같은 불편함 탓에 렌즈 대신 안경을 쓰거나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이가 많다. 지난 19일 영국 맨체스터대
-
[매력있는 눈 만들기 상식 몇 가지] 서클렌즈 너무 오래 하면 위험해요
사슴처럼 시원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 많은 여성이 선호하는 눈이다. 하지만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눈이 작고 갸름하다. 그러다 보니 짙은 눈화장으로 눈매를 시원하게 만들고, 눈동자
-
숲이 내뿜는 피톤치드 고혈압·천식에 효과
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을 낮추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숲에서 다양한 자연치유요법과 현대의학·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숲 치료라고 한다. [중앙포토]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