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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리더십 필요하다” 허창수 GS 회장 용퇴…막내동생 허태수 시대
허창수(左), 허태수(右) “예전부터 생각해왔다.” 허창수(71) GS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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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 구본무 회장 2주기…사내 인트라넷서 영상으로 조용히 추모
구본무회장 LG그룹이 20일 고(故) 구본무 회장의 2주기를 맞아 생전 경영활동이 담긴 영상물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했다. 회사차원의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고인을 추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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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단에 '40대' 조원태 합류…젊음피 수혈 이어질듯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뉴스1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젊은피 수혈에 나섰다. 40대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45)이 부회장으로 합류하면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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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계 만난 尹의 키워드 ‘경제 안보 시대, 양국 기업인 소통과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일본의 기업인 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經團連) 대표단을 만나 ‘경제안보 시대를 맞이한 양국 기업인의 소통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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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관협의회와 재계회의, 한·일 관계 물꼬 트길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제29회 한일재계회의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 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게이단렌 회장(앞줄 세 번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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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친환경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GS가 GS그룹의 친환경 경영 방침과 성과를 담은 첫번째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GS] ㈜GS는 GS그룹의 친환경 경영 방침과 성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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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인 아닌 청년 만나는 것" 무협 가는 尹에 재계단체 묘한 신경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 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조만간 한국무역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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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회동 앞둔 재계수장들 "왜 전경련이 연락돌려" 신경전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이 취소된 날 윤석열 당선인이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등과 김치찌개로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윤석열 당선인 측 제공]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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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고통"…경제6단체, 尹과 도시락 먹으며 쏟아낸 불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경제6단체장을 만나 “기업이 더 자유롭게 판단하고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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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1심 판결 속도내나…박 전 대통령, 돌연 검찰 조서에 동의
구속 수감 상태로 국정농단 재판에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박근혜(66ㆍ구속기소) 전 대통령이 종전 입장을 바꿔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출연금을 낸 대기업 오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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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우사인 볼트처럼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라”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신임 임원들을 만나 "우사인 볼트처럼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 역사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왼쪽 첫번째)이 2일 제주 엘리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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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쇼크에 ‘기업 패싱’ 논란까지 … 움츠러드는 재계
안 그래도 우울한 재계에 롯데 쇼크가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이 1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에 법정 구속을 선고하자 재계의 분위기는 더욱 뒤숭숭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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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와 접촉 강화하는 文…이재용, 현 정부서 첫 청와대행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130여명을 초청해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초청 대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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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프축제 ‘허정구배’ 오늘 티샷 … 주니어 육성기금 1억 전달
허정구 회장의 자제인 삼양통상 허남각 회장, GS 칼텍스 허동수 회장과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 회장이 1억원의 주니어 육성기금을 모아 대한골프 협회에 전달했다. 사진은 허동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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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5000억 날아간다…문 대통령도 매달린 車관세 면제
24일 한-미 FTA 개정협상 결과문서에 서명하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왼쪽)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한·미 자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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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이란 경제인 총출동
3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한국-이란 비즈니스포럼’ 참석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좌측 테이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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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경제사절단, 중동 최대 시장 노린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대기업 38개를 포함해 모두 236개사의 대표와 임원들이 따라간다.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은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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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다시 기본으로"
‘비장함과 변화, 그리고 헝그리 정신.’ 60년 만에 돌아온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국내 기업들이 신년사에 녹여낸 코드다. 허창수(사진) GS 회장은 새해 2일 발표할 신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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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기업 총수 17명 초청 “청년 일자리 힘 써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전국 17개 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센터는 혁신의 원자로가 돼야 한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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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최순실 존재 안 건 2월 그 언저리쯤 아닌가… ”
━ 대기업 총수 청문회 비선 실세와의 관계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대기업 총수와 참고인들이 증인 선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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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재계 총수 청문회 자리배치 확정…삼성, SK, 롯데 중앙 배치
6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재계 총수들의 자리배치가 결정됐다.첫번째 줄 중앙 자리에는 최태원 SK대표이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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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⑥] 대기업 총수 청문회의 세 갈래 후폭풍
12월 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1차 청문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답변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지난 12월 6일 대기업 총수 9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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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프 최고 축제, 허정구배 티샷
고 허정구 회장 자제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이 29일 1억원의 주니어 육성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허광수·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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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변화에 선제 대응 … 글로벌 성장 드라이브 강화
GS는 그룹 차원에서 에너지?유통?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진출을 끊임없이 모색 중이다. 사진은 GS홈쇼핑의 말레이시아 홈쇼핑 채널 ‘GO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