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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극복 앞장, 재계도 존경”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 [뉴시스] 3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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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홍석현 회장, 효성 조석래 회장 빈소 찾아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효성그룹 제공 3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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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허윤홍 GS건설 대표 “안전·품질 강화해 재도약 기반 공고화”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공사 현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안전·품질경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허 대표는 “올해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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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헤어질 결심, 내년엔 뭉쳐야 산다"...경제단체 갑진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2일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왼쪽부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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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재계 ‘세대교체’ 속도 붙었다
재계에서 1980년대생 오너 일가 3·4세가 속속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반면 ‘아버지 오너’와 ‘아들 오너’ 사이를 잇던 샐러리맨 출신 부회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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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속도 붙은 재계 ‘세대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재계 인사들과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재계에서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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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새 CEO에 '허창수 아들' 허윤홍…위기 구원투수로
허윤홍 GS건설 신임 CEO. 사진 GS건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44) GS건설 미래혁신대표(사장)가 GS건설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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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정경유착 오명 씻고 '싱크탱크'로 쇄신 의지
━ 전경련, 한경협으로 새 출발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표지석 제막식이 끝난 뒤 직원들이 표지석을 닦고 있다. [뉴시스] “창립 당시 초심을 되새기고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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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전경련 첫 일정 경제단체장 회동…경총 통합설엔 "옛날 얘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이 23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경총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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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패티김의 그 아파트, 한강변 최초 68층 올라가나 유료 전용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최초’라는 단어에 익숙합니다. 우선 국내 최초의 ‘맨션(mansion·저택)’ 아파트입니다. 국내 최초로 ‘선(先)’분양을 시도했으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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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기업 10곳 중 4곳 ‘창업자=총수’…3세 비율 늘고 4세도 등장
이해진(왼쪽)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중앙일보 주요 대기업 중 ‘창업자 총수’가 10여 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와 네이버, 넷마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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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삼성 종착지, IBM에 있다…7년 전 내비친 ‘이재용 본심’ 유료 전용
2016년 1월 한 지상파 방송사는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국내 대기업 총수들에게 추천 도서를 의뢰했다. 총수들은 흔쾌히 저마다 추천 도서를 꺼냈다. 정몽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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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만나고, 패키징랩 세우고…삼성, 日과 반도체 협력 확대
기시다 후미도 일본 총리가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CEO를 도쿄 관저에 초청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도쿄 공저에서 대담중인 기시다 총리. 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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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에 류진 풍산 회장...방미일정 동행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류진 풍산 회장을 한미재계회의 7대 한국 측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풍산그룹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류진 풍산 회장을 한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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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분할 신설법인 CEO 구자홍 부회장 내정
LG전자[02610]는 5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분할 계획에 따라 신설되는 사업자회사인 `LG전자'의 사내이사로 현재 LG전자 구자홍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병철 사장, 강유식 LG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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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무 회장 '버스 투어 경영'
구본무(사진) LG회장이 2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계열사 최고경영진(CEO) 30여명과 함께 경남 창원, 경북 구미, 충북 청주의 계열사 공장들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강도 높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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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기공, GS네오텍으로 개명
공정거래위원회의 신규 기업집단 지정에 따라 GS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LG기공이 회사명을 GS네오텍으로 바꿨다. 이 회사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동생인 허정수 사장이 100%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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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소식] 안양, 특별보너스 1억원 지급
프로축구 안양 LG 허창수 구단주는 9일 저녁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선수단 회식에서 한 시즌 최다연승기록(10연승)을 세우며 삼성디지털 K-리그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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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대대적 승진인사
LG는 18일 전자 관련 계열사들과 건설·상사가 임원인사를 단행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계열사별로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LG의 전자 관련 계열사들의 경우 올해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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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성과가 내일 보장 못해"
허창수(사진) GS 회장이 "그룹의 성장 잠재력이 부족하다"며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1~2일 강원도 춘천 강촌리조트에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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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한국의 미래 환히 밝혀줄 ‘차세대 먹거리’찾습니다
[게티 이미지] 올해 초 삼성전자의 신성장동력 발굴 담당자라는 서너 명의 사람들이 이화여대를 찾았다고 한다.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최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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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GS 7억씩, STX 5억 성금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경제산업계의 지원이 줄을 잇고 있다. 한진그룹은 18일 성금 7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항항공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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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청문회’ 분위기 … 여야 공세 속끓는 재계
허창수 전경련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둘째)이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공청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희범 한국경영자총연합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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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고봉 ‘허정구배 골프’ 오늘 티샷
허광수(오른쪽)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이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전야제에서 윤세영 대한골프협회 회장에게 아마 골프 육성기금 7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58회 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