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기공, GS네오텍으로 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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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공정거래위원회의 신규 기업집단 지정에 따라 GS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LG기공이 회사명을 GS네오텍으로 바꿨다. 이 회사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동생인 허정수 사장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GS네오텍은 정보통신, 전기.전력, 환경.설비 부문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2250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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