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내용도 없이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수사권 조정'
검경 수사권 조정을 다룬 형사소송법 시행령에 대한 수사실무지침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경찰 형사·수사팀장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수사권 조정
-
'살인 물대포' 오명 쓴 살수차 '참수리차'로 바꿔 부른다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살수차 시연 행사[중앙포토] 경찰이 살수차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지침을 손보면서, 살수차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덜어낼 대체 명칭
-
[사랑방] 한양대 김용수 원자력공학과 교수 外
◆한양대 김용수 원자력공학과 교수,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 칼 색서 국제학부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 발간기관 ‘마르퀴즈 후즈 후’로부터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연세대
-
‘피고인’ 홍준표 상고심 본격화 …대선 전 선고 가능성은?
■4월13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 기업인의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탈세, 외화도피, 횡령배임 등에 대해 대통령이 되면 당연히 엄정 처벌 하겠나.홍준
-
검ㆍ경 20년 갈등의 역사…왜 싸우냐고?
2017년 들어 수사구조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검찰과 경찰이 또 다시 충돌하고 있다. 정치권의 수사구조 개편 논의와 맞물려 있다. 진흙탕 싸움
-
[간추린 뉴스] ‘용산 비리’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집유 外
‘용산 비리’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집유 용산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한 청탁을 들어주면서 업체 관계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허준영(65) 전 코레일 사장
-
청와대, 국립대 총장·언론사 편집국장 선출까지 개입 정황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중앙포토] 청와대가 국내 최대 보수단체인 자유총연맹 회장직뿐만 아니라 국립대 총장,
-
검경 수사권 논쟁 올해가 4R … “검찰이 밀리는 건 처음”
수사구조 개편 논의는 20년 가까운 ‘전쟁’이다. 가장 첨예한 쟁점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 문제다. 수사·기소를 검찰이 독점하는 현행 구조에서는 권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이 생긴다는
-
"전투에 대비"…靑 행정관이 '관제데모' 기획 논란
지난 2015년 청와대가 국정 역사교과서 찬성 집회 등에 자유총연맹 등 보수우익단체들을 동원하는 등 관제데모 기획 논란이 일고 있다.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15년 하반기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미래성장전략과장 이우진▶전파기반과장 정영길▶정보보호담당관 정성환◆법무부▶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이갑수▶서울고검 총무과장 권태균▶대구고검 〃 박천홍▶광주고검 〃 김종일
-
[간추린 뉴스] ‘용산 개발 비리’ 허준영 1심 집행유예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과정에서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김도형)는 21일 뇌물수수
-
한방 감기약, 간 부작용 생긴다는 건 낭설
Q. 아이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감기를 옮아 옵니다. 두 달 내내 감기약을 먹인 적도 있습니다. 약이 좋을 리 없으니 면역력을 높이는 게 답이라고 하더군요. 한약으로도 감기가 치료되
-
[건강한 당신] 한방 감기약, 돌 지나면 먹여도 돼… 간 부작용 생긴다는 건 낭설
Q. 아이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감기를 옮아 옵니다. 두 달 내내 감기약을 먹인 적도 있습니다. 약이 좋을 리 없으니 면역력을 높이는 게 답이라고 하더군요. 한약으로도 감기가 치료되
-
[특별 인터뷰] 김경재 신임 자유총연맹 회장
청년·여성 역할 대폭 확대해 조직 환골탈태시키고 ‘통일운동 선봉대’로 만들 터… 지속적인 인재교육·육성 통해 연맹을 보수진영 ‘인재의 보고(寶庫)’로 키워나갈 것김경재 제16대 한
-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구속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에 참여한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등을 받는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이 7일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판사는 전날 허 전
-
[미리보는 오늘] 세상을 바꾸는 ‘한줌의 소금’
1930년 오늘.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 단디의 바닷가에서 기껏 한줌의 소금을 건져냅니다. 이 한줌의 소금을 얻기 위해 그는 하루 60㎞씩 25일을 걸었습니다. 식민지배 중인 영국
-
[간추린 뉴스] '용산 개발비리' 허준영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에 대해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4일 청구했다. 허 전 사장은 재임 시절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참여한 업자인
-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16시간 검찰조사 받고 귀가… “모함이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이 검찰에 소환돼 16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고 1일 오전 1시40분쯤 귀가했다. 허 전 사장
-
[미리보는 오늘] 사표 고민까지 떠안은 유권자
20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공식 시작됩니다. 인물을 보고 뽑건, 지지 정당 후보를 밀어주건 이쯤되면 대결 구도가 정해져야 유권자들이 따져보고 마음을 정할 수 있습니다
-
‘용산 개발 비리’ 허준영, 8000만원 받은 정황 포착
검찰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허준영(64·사진) 전 코레일 사장이 사업에 참여한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
-
야권 분열 노원병, 안철수 35.3% 이준석 32.0% 황창화 11.4%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실시한 4·13 총선 4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대상)에서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역 심재권 의원이 28.8%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비
-
야권 분열 노원병, 안철수 35.3% 이준석 32.0% 황창화 11.4%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실시한 4·13 총선 4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대상)에서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역 심재권 의원이 28.8%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비
-
[간추린 뉴스] ‘용산 개발사업 비리’ 허준영 측근 체포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의 측근인 손모씨를 10일 체포했다. 손씨는 폐기물 업체를 운영하며 용산 개발사업에서 127억원
-
김경재 자유총연맹 신임 회장 “100만 정예요원 길러 통일운동 앞장서겠다”
“수년 내로 북한은 큰 변화를 맞을 겁니다. 이를 대비해 자유총연맹을 통일운동의 선봉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김경재(74·사진) 제16대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은 지난 2일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