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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가 그들에겐 돈으로 보였다…기상천외 코로나 얌체들
7일 임시 휴업 했던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방역 업체 직원들이 들어가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20일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5세 중국인 여성이 국내에서 최초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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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억원 횡령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가짜 세금계산서’로 또 기소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연합뉴스] 회삿돈 49억원을 빼돌리다 실형을 받은 전인장(57)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과정에서 수백억원대 가짜 세금계산서를 만든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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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횡령’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2심도 집행유예…판결 분리선고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연합뉴스] 50억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가맹점주들로부터 부당하게 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탐앤탐스 김도균(49) 대표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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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거래하고, ‘유령회사’ 만들고… 줄줄 샌 정부 보조금
정보기술(IT) 업체 대표 이모 씨는 산업통상자원부 보조금을 빼먹기 위해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를 차렸다. 그리고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검증 시스템을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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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치솟은 '의성 쓰레기산'···그 뒤엔 't당 10만원'의 탐욕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2리에 만들어진 이른바 '의성 쓰레기산' 전경. 허용보관량의 150배가 넘는 양의 폐기물이 쌓여 있다. [사진 대구지검 의성지청] 50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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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폐업 룸살롱, 친인척 바지사장 400억 탈세
여성 접객원만 수백 명에 달하는 호화 룸살롱 실소유주 A씨. 그는 같은 장소에서 영업하면서도 걸핏하면 개업과 폐업을 반복했다. 개업할 때마다 친인척 명의를 빌려 마치 룸살롱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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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폐업하는 그 룸살롱…장사 안되나 했더니 '탈세'
국세청은 유흥업소 실제 소유자가 비밀사무실에 보관 중인 이중장부를 압수했다. [국세청] 여성 접객원만 수백명에 달하는 호화 룸살롱 실소유주 A씨. 그는 같은 장소에서 영업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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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상인들에게 800억원 가짜 계산서 발급…어떻게 가능했나
서울 동대문 상인들을 대상으로 800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 계산서를 유통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검찰청 금융․조세범죄전담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허위 세금계산서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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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삼양식품 회장,이번엔 탈세 혐의로 검찰 수사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사진=연합뉴스] 회삿돈을 빼돌려 ‘횡령’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삼양식품 전인장(56) 회장이 탈세 혐의로도 수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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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다스 전 사장 “이명박 지시로 분식회계 시작, 매년 20억원씩 비자금 조성”
다스 자금 횡령과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다스 의혹 관련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김성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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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구글 뒤지겠어’ 20억 번 스타 유튜버 탈세 걸렸다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스타 유튜버(유튜브 콘텐트 제작자)’ K씨. 그는 개인 방송으로 20여억원의 광고 수입을 벌었다. 갑작스레 목돈을 벌다 보니 세금 내기가 아까워진 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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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선동죄 복역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횡령으로 징역 8월 추가 확정
‘선거보전금 사기’ 혐의로 구속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전 의원이 지난해 1월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선거홍보회사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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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업체와 병원, 일반인까지 가담한 보톡스 불법 유통 적발
의약품 도매업체가 일반인에게 보톡스 등 주사제를 불법유통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병원(의사),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일반인 등이 무더기 적발됐다. 6억원대의 보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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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대표, 해외로 재산 도피 혐의 기소
몽고식품 [연합뉴스] 몽고식품 대표가 수십억 원대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외사부(유동호 부장검사)는 7일 대외무역법, 특경법(재산국외도피), 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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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박성철 회장, 무기 로비스트’ 이규태 조세포탈범 명단 올라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 등이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을 회피한 조세 포탈범 공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연간 탈세 금액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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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세금계산서로 보조금 따낸 기업인, 묵인한 교수들 모두 검찰로
중소벤처기업부. [뉴스1] 국가연구개발비 17억원을 거짓으로 받아낸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6일 전자기기 회로생산업체 대표 김모(38)씨와 이사 조모(5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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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석탄 반입, 수입업자의 일탈? 관세청 발표, 의혹 못 지웠다
노석환 관세청 차장이 1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관세청에서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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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창의재단 이사장, 교수시절 연구비 부정의혹 형사고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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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받고 아들 유언 포기’한 삼성노조원 아버지 체포…혐의는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서비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파업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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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대글로비스, 1000억원 대 허위계산서 발급했다 적발
현대글로비스 CI. [사진 홈페이지 캡처] 현대글로비스가 플라스틱 유통업체와 짜고 수천억원대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실적을 늘리기 위해 실무 거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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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前대표 구속영장 또 기각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뉴스1] ‘노조 와해’ 공작의 실무 책임자로 의심받는 박상범(61)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지난달 기각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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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해 공작’ 삼성전자서비스 전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노조와해 의혹’ 활동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가 지난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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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대글로비스 본사 압수수색...윗선 인지여부 파악 중
검찰 로고. 검찰이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윗선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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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대글로비스 압수수색…‘300억대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의혹’
현대글로비스 로고 [현대글로비스 제공=연합뉴스] 검찰이 300억대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의혹을 받는 현대글로비스를 압수수색했다. 21일 인천지검 형사5부(민기호 부장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