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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존심’ 디스커버리호 마지막 우주 여행
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 있다. 6명의 우주인을 태우고 마지막 ‘우주여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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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시력 100억 배인 허블망원경 반사경의 재료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의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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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뭔가 살 만한 행성, 우리 은하만 5억 개
인류는 혼자인가. 우주에 생명이 있는 곳은 지구뿐인가. 은하계 전체로 보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갖춘 행성은 많을 것이다. 다만 항성(별=태양도 그중 하나)과 달리 스스로 빛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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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물질 먼저 푼다” 미국·유럽 망원경 싸움
미국 NASA의 WFirst(위), 유럽우주기구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의 조감도. 암흑 물질·에너지의 정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다지만, 짐작되는 유력 후보들은 있다. 암흑 물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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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이 빛나는 밤… 우주에 빠져 보세요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V838 모노세로티스(V838 Mon)라는 이름의 별이 변화하는 모습. 지구에서 약 2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은하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별로 꼽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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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독간 첩보전 다룬 3부작|『카이로의 별』 KBS방영
KBS 제1TV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밤에 3부작미니시리즈 『카이로의 별』을 방영한다. 2차대전중 이집트의 카이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국군과 독일군의 치열한 첩보전을 다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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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은하 만남
준성체(準星體)로 불리는 퀘이사.천억개 이상의 별이 모여있지만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하나의 별처럼 보일 뿐이다.미항공우주국(NASA)은 19일 허블 망원경으로 찍은 퀘이사 P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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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에 잡힌 M8성운(사진)
최근 허블 우주망원경이 잡은 M8성운의 신비로운 모습.성운의탄생과 함께 생긴 성간(星間)물질인 일명.꼬인 로프'의 모습이보인다.M8성운은 궁수자리에서 5천광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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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미 법무부장관 사임/「화이트워터」 연루 정부서 비용 과다수령
【워싱턴 로이터·AFP=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 부부의 오랜 동료인 웹스터 허블 미 법무부 부장관이 힐러리여사와 함께 일했던 법률사무소의 비용과잉청구 시비로 14일 사임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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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헌신적 사랑
□…TBC-TV 『작은 연인들』 (7일·화·밤9시45분) = 원제 She Lives. 불치의 병을 앓고있는 연인의 생명을 구하려는 한 대학생의 헌신적인 희생을 그린 영화.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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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系 美정치헌금 말썽-영주권자등 통해 기부
『미대통령 선거에 아시아계 자금이 흘러든다.』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은 6일과 8일 아시아계의 정치헌금에 탈법의 냄새가 난다고 주장했다. 미 선거법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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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위성 수리 출장서비스
눈부신 우주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공위성의 실패 확률은 아직도 10%를 웃돈다. 대부분의 경우 위성이 우주에서 고장 나면 그냥 포기할 수밖에 없다. 위성 개발에 완전무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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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본 '지구의 눈' 허블망원경 20주년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발명한 이래 우주과학사에 길이 남을 허블우주망원경. 허블우주망원경의 허블은 우주팽창설을 주장한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1946년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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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1월 9일
◆우주의 미스터리(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밤 10시)=우주의 비밀을 푸는 열쇠 역할을 해 온 허블 우주 망원경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이 프로그램은 허블 망원경이 어떻게 별과 행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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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나이 120억살…소멸가능성 없어'-허블연구팀
우주의 나이가 1백20억~1백35억년이며,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무한히 팽창할 것이라고 25일 허블우주망원경 기간프로젝트팀이 주장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우주의 나이가 1백억~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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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새 은하 발견 이영욱 연세대 교수
'오메가 센타우리' 라는 우리 은하 속의 또 하나의 은하를 발견해 전세계 천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천문우주학자 이영욱(李榮旭.38)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은하진화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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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찬란한 우주
미 항공우주국(NASA)은 9일(현지시간) 신비로운 은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수리한 허블 우주 망원경에 찍힌 은하는 지구로부터 3800광년 떨어져 있는 나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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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나비 성운'…중력에 의한 '우주의 드래곤'
“남성도 강간 피해자에 포함”…강간·혼빙간·간통 논의 잇따라 9월 10일 TV중앙일보는 '여성 보호' 위주로 돼 있는 '성 관련' 형법을 고쳐야 한다는 움직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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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NASA도 비상 구조작전?…'할리우드식'으로 대피
NASA도 비상 구조작전?…'할리우드식'으로 대피 허블 우주망원경 수리를 위해 발사된 아틀란티스호가 13일 무사히 망원경에 도착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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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양궤도에 천체망원경 띄워
'허블 천체망원경을 대체할 차세대 천체망원경 발사' , '지구형 행성 탐색용 우주망원경 4대 발사' , '차세대 별자리 X선 망원경 발사' . 미국이 차기 10년(20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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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27] 전설적 골키퍼 야신 은퇴
인물1971.05.271971년 전설적인 골키커 레프 야신(1929~1990)은퇴. 1856년 멜버른 올림픽에서 소련을 사상 처음 우승으로 이끌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 이후78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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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우울증 치료 길잡이 ‘뇌 지도’ 만든 일등공신
1.3㎏에 불과한 인간의 뇌에 우주가 담겨 있다. 우주 속 은하의 수와 비슷한 1000억 개의 신경세포가 복잡한 감정과 사고를 만들어낸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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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주 벌레, "지구로부터 4500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견, 정체는?"
[사진 나사(NASA)] ‘아름다운 우주 벌레’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허블망원경으로 벌레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원시별을 포착했다. 사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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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있을 후보 행성 110억 개 외계 문명, 그들은 모두 어디에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페르미의 역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의 상상도. [NASA] 지구의 나이는 약 45억 년인데 생명이 탄생한 것은 35억~40억 년 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