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홍 지사, 새 정부 인수위에 10개 현안 건의 外
홍 지사, 새 정부 인수위에 10개 현안 건의 홍준표 경남지사는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밀양 신공항 건설 재추진 등 10개 지역현안을 건의했다. 건의사항에는 진주·사천 항공 및
-
15조 규모 한국형 MLRS엔 3조8000억원 예산… 감축 직격탄 가능성
2020년부터 육군 군단ㆍ사단들의 작전 구역은 지금보다 2~3배 늘어난다. 노무현ㆍ이명박 정부를 거치며 가다듬어진 국방개혁에 따라 부대 수가 줄어 담당 영역이 넓어지게 된 것이다
-
15조 규모 한국형 MLRS엔 3조8000억원 예산… 감축 직격탄 가능성
2020년부터 육군 군단ㆍ사단들의 작전 구역은 지금보다 2~3배 늘어난다. 노무현ㆍ이명박 정부를 거치며 가다듬어진 국방개혁에 따라 부대 수가 줄어 담당 영역이 넓어지게 된 것이다
-
당선인 공부모임 멤버 두각…수첩 속 인재도 ‘다크호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박근혜 정부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15일 이후 정치권에선 이런 이야기가 돌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미 국무총리 후보자와 각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
당선인 공부모임 멤버 두각…수첩 속 인재도 ‘다크호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박근혜 정부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15일 이후 정치권에선 이런 이야기가 돌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미 국무총리 후보자와 각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
“지도 정보사업, 산업 넘어 국방까지 위협할 수도”
일제 이후 100년 만에 한반도를 정밀측량하는 국책사업을 벌이고 있는 김영호(59·사진) 대한지적공사 사장은 “우리는 이미 세계 최대의 측량기관으로 성장했다”고 자랑부터 했다.
-
동명대상 수상자 4명 선정
제5회 동명(東明)대상 수상자로 이원길 ㈜서원유통 회장(산업 부문), 김세권 부경대 교수(교육연구 부문), 김기영 부산시 산업정책관(공공 부문), 강의구 주한 포르투갈 명예영사(봉
-
[비즈 칼럼] 농림축산부로 개편, 식품산업 홀대 아니길
박인구한국식품산업협회장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부 조직도 따라 바뀐다. 대통령의 국정 목표를 드러내는 의지의 표현인 조직 개편을 굳이 반대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정부 조직이 일관성
-
[노트북을 열며] 경제부총리제 성공의 조건
이상렬경제부문 차장“윤 장관이 대통령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전 장관이 결연한 태도로 반대 이유를 대기 시작하면 대통령이 전 장관 쪽으로 기우는 거예요.” 200
-
식약청 경사났네…새 정부에서 '처'로 격상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위상이 격상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현재 보건복지부의 외청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
-
'국방부'를 '철통방위국방부'로 바꾸자?
정부조직개편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판과 풍자가 쏟아지고 있다고 JTBC가 16일 보도했다. ‘미·안·해 스타일’ 누리꾼들이 정부조직개편에 붙여준 별명이다. 바로 개편의 핵심인 미래창
-
5년마다 부처 붙이고 떼고 … 국정 연속성 해치며 돈 낭비
국토해양부 A국장은 정부조직 개편으로 인해 30년 동안 유랑하고 있다. 15일 박근혜 정부의 조직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일곱 번째 이삿짐을 싸야 할 판이다. 1980년대 초반 해운항
-
미래창조과학부, 박근혜 ‘공약 사령부’로
4시 → 4시25분 → 5시 … 연기되는 발표, 하염없이 기다리는 인수위원장 15일 오후 4시에 예정돼 있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가 이날 오후 4시25분과 5시로 두 차례 연기됐다.
-
해양수산부 부활했지만 … 청사 어디로
해양수산부의 부활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대선 공약이었다. 이명박 정부는 5년 전 해양수산부를 폐지하면서 ‘해양’ 부문은 현 국토해양부로, ‘수산’ 부문은 농림수산식품부로
-
올해 경기도 경제정책의 화두는‘일자리 창출'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전성태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물가
-
경제부총리·미래창조과학부 신설한 이유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5일 경제부총리제와 해양수산부를 부활하고,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15부2처18청인 정부 조직은 17부3처
-
MB식 녹색성장 대수술 … 토목 빼고 IT·바이오 결합
정부 조직개편 작업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전략도 수정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4일 현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서 토목·건설 사업을 제외하고 정보기술(IT)·바이오 산업
-
택시법 논의하는 자리, 서울시 담당자는 멀다고 불참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27일 ‘택시산업팀’이라는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렸다. 국회의 ‘택시법’ 통과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구성원은 국토부 직원 세 명과 교통연구원·교통안전
-
[인사] 국회도서관 外
◆국회도서관▶사무처 고인철(파견)▶정보실장 홍기철(파견복귀)▶정보실장 빈성림(전입)▶입법조사처 문병철 ◆기획재정부▶정책조정국 협동조합정책과장 강완구▶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장 정덕영
-
[이양수의 세상탐사] 정부조직개편 잔혹사
이양수 중앙SUNDAY 편집국장 정권 교체 시즌이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정부조직 개편을 둘러싼 힘겨루기와 후유증을 일깨워주는 기억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요즘 정부
-
이젠 주택도 공장에서 생산한다?
[박일한기자] 자영업자인 김모씨는 최근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에 국내의 일본계 단독주택 전문기업인 이에스하임에 의뢰, ‘모듈러 공법’으로 200㎡ 규모 주택을 지었다. 직접 살 집을
-
[양선희의 시시각각] 박근혜 정부 출범이 우울한 그들
양선희논설위원 한창 잘나갔던 해외자원개발업계가 요즘 침울하다. 한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막 걸음마 뗐는데 그냥 주저앉아 있으라고 눈총 받는 느낌’ ‘사돈 밉다고 며느리가 구박당하
-
2013년 경기도, 복지와 보육 일자리 만들기에 올인
경기도가 복지와 보육, 일자리, 경기북부 발전, 문화인프라 확충, GTX·고덕산단 등 차세대 신성장동력 육성 등 5개 분야를 2013년 경기도정의 주요 추진 정책 과제로 선정했다.
-
택시 5만대 공급과잉, 감차가 먼저다
택시 문제의 근본 원인은 ‘공급과잉’이다. 최근 16년간 택시 승객 수는 한 해 49억 명(1995년)에서 38억 명(2010년)으로 22%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택시 면허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