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이재영·다영 "벌 받는 것, 밑바닥서 다시 시작하겠다"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왼쪽)과 이다영. 연합뉴스 ━ "비판 받아들이고 바르게 살겠다" 문자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행동에 대해 벌을 받는 것 같다. 비판을 받아들
-
[민경원의 심스틸러]말보다 발 먼저 나가는 현실 남매···'기생충' 이어 케미 터졌다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혜진과 박명훈. [사진 tvN] 영화 ‘기생충’에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배우가 여럿 등장한다. ‘봉테일’이라 불릴 만큼 치밀한
-
미국 펜싱 금메달리스트, 사회적 차별에 맞선 퍼포먼스
팬아메리칸게임 펜싱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 대표 임보든이 시상식에서 국가를 부르는 대신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았다. [사진 임보든 인스타그램] 2019 팬아메리칸게임에서 금메달을
-
알고보면 더 재밌는 '기생충' 속 디테일 14가지
'기생충'에서 영화 초반 기택(송강호)의 가족이 선물받은 이 수석은 이후 모든 사건의 출발점.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생충’엔 궁금증을 유발하는 설정과
-
내년 도쿄올림픽 마라톤은 새벽 마라톤
내년 도쿄올림픽 마라톤이 올림픽 역사상 가장 빠른 오전 6시에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3일 열린 도쿄마라톤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내년 여름 도쿄올림픽에서 마라톤과
-
골프장에 들어온 미사일 레이더 추적 기술
타구의 궤적·스피드 등을 분석하는 덴마크 레이더 장비업체 트랙맨의 타구 추적 시스템. [사진 트랙맨] 덴마크 코펜하겐 북쪽의 베드벡은 인구 3만 명인 작은 도시다. 한적한 시
-
[SF&사이언스] 영화 인터스텔라로 보는 우주의 비밀
추석 연휴는 본격적인 영화' 이삭줍기'의 시즌이다. 시간표만 잘 짠다면, 미처 보지 못한 지난 명화들을 보며 말라버린 영감을 채울 수 있는 기간이다. 지난 21일 오후부터 오
-
세계육상선수권 2연패 성공한 '해머던지기 철녀' 브워다르치크
Poland's Anita Wlodarczyk makes an attempt in the women's hammer throw final during the Worl
-
48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그의 올림픽 기록...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밥 비먼이 점프를 하고 있다.1968년 멕시코 올림픽. 멀리뛰기에 출전한 미국 대표 밥 비먼이 에스타디오 경기장 출발선에 섰다. 파란색 상의와 흰색 바
-
女 해머던지기 금메달리스트도 도핑…바람 잘 날 없는 러시아 육상
러시아 여자 해머던지기 스타 타티아나 리센코(33)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6일 '리센코의 2005년 혈액 샘플에서 금지
-
[스포츠] 유승민, IOC 선수위원 최종후보 선정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 유승민(33) 삼성생명 탁구단 코치가 첫 관문을 통과했다.IOC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4명 선수위원 최종 후보 명단을 발
-
18세 이재영, 여자 배구 '대형 킬러' 예감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깜짝 스타로 떠오른 이재영. [뉴시스] 한국 여자배구에 ‘거포’가 나타났다. 여고생 레프트 이재영(18·선명여고)이다. 인천 아시
-
세계기록을 보유한 79세女, "최고의 몸매" 감탄
[세계기록 보유한 79세女, 영상캡처] ‘세계기록 보유한 79세女’ 세계기록을 보유한 79세 여성이 화제다.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21일 15가지 종목의 세계기록을 보유한 플로
-
세계기록 보유한 79세女 "너무 늦은 것은 절대 없다"
[세계기록 보유 79세女, 사진 유튜브 영상캡쳐] 세계기록 보유 79세女, 좌우명은 “당신은 절대로 너무 늙지 않았다” 15가지 종목에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79세의 여성이
-
쓰레기 청소 알바 하다가 금메달 딴 남자
나디아 코마네치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평균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코마네치는 이단평행봉에서 사상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2012 런던 올림
-
게이틀린, 대구스타디움 달린다
여기는 대구체고 16일 열릴 ‘2012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구에 온 미국의 단거리 육상스타 저스틴 게이틀린이 14일 대구체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
이라부·무로후시 … 일본 스포츠 ‘혼혈 파워’
무로후시(왼쪽)와 이라부.2008년 일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클라이맥스 시리즈) 한 경기에서 14개의 탈삼진, 2011 시즌 18승과 276개 탈삼진. 헌칠한 키의 이국적 용모에
-
[대구 기록실] 남자 마라톤 外
▶ 남자 마라톤 아벨 키루이(케냐·2시간7분38초) 빈센트 키프루토(케냐·2시간10분06초) 페이사 릴레사(에티오피아·2시간10분32초) 정진혁(2시간17분04초) 이명승(2시간
-
[대구 이모저모] 아차차, 마라톤 1위 달리던 킵타누이 코스 헷갈려 6위
○…4일 남자 마라톤 레이스 도중 엘리우드 킵타누이(22·케냐)가 종반부에 도로의 중앙분리대를 보지 못하고 코스를 이탈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위를 달리던 킵타누이는 원래 코스인
-
세계신 세 번 리센코, 세계선수권 첫 금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타티야나 리센코의 결승 경기 모습. [대구 로이터=뉴시스] 지구를 던질 기세. 여걸들의 힘 자랑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지막 날을 뜨겁게 달
-
섬세한 근육이 생명, 도 닦는 마음으로 쇳덩이와 씨름
뉴질랜드의 밸러리 애덤스가 지난달 29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애덤스는 21m24cm를 던져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연
-
자말 부탁해요, 아시아 첫 트랙 금메달
자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트랙 종목에서 아시아의 도전이 시작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의 무로후시 고지(남자 해머던지기)와 중국의 리옌펑(여자 원반던지기)이 금메달을 따내며
-
[대구 기록실] 남자 해머던지기 外
(29일, ○ 안은 순위) ▶ 남자 해머던지기=①무로후시 고지(일본·81m24㎝) ②크리스티안 파르시(헝가리·81m18㎝) ③프리모 코즈무스(슬로베니아·79m39㎝) ▶ 남자 장대
-
일본 무로후시, 대 이은 해머 왕
무로후시 고지 일본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무로후시 고지는 ‘부자(父子) 해머던지기 챔피언’으로도 화제가 됐다. 29일 남자 해머던지기 결승에서 무로후시가 3차 시기에서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