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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힘들고 외롭다. 그러나…” 이승훈이 신입생들에 전한 말
2018 평창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경기에서 이승훈이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팀추월 은메달과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획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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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위한 헌신...청각장애 딛고 '올림픽 메달' 꿈 이룬 김동현
대한민국 김동현이 2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1차 주행에서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후 기뻐하고 있다. [평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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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서 바퀴 달린 썰매로 훈련 … 첫 금 밑거름 됐죠
━ ‘한국 썰매 레전드’ 강광배 교수 강광배 한체대 교수가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군의 한 카페 마당에 놓인 봅슬레이에서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 교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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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 루지를 했다면 '썰매 황제'가 됐을까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평창=연합뉴스] "성빈아, 스켈레톤 해볼래?" 체대입시생 윤성빈(24)이 스켈레톤을 시작한 건 체육교사 김영태(59)씨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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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 ‘팀’은 어디에?
■ 「 [사진=연합뉴스] 20일 현재 클릭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국민 청원이 있습니다. 청원을 시작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넘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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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0분의 1초 … 차민규 생애 첫 올림픽서 일냈다
차민규가 0.01초 차이로 은메달이 확정되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트랜스포머’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대형사고를 쳤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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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언니가 따라올 줄" 팀추월이 개인전?…빙상 위의 불화
여자 팀추월 팀워크 논란에 노선영 과거 인터뷰 화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가 팀워크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노선영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대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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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가 한다면 나도 할 거야…라이벌의 힘
"상화, 네가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나간다면, 나도 나갈거야." 18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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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왜 가장 마지막 순서가 됐나
원윤종-서영우는 어떻게 '맨 마지막'에 타게 됐나.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국가대표 원윤종-서영우가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경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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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김지수 갖춘 韓 스켈레톤, 더 중요해진 '포스트 평창'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윤성빈(왼쪽)과 김지수가 17일 오전 강릉 올림픽플라자 내 코리안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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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승' 강광배, 문재인 후보 유세차에 올랐던 사연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강광배 교수. [사진 뉴스1 유튜브 영상 캡처]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딴 가운데 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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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선구자' 강광배 "이젠 윤성빈의 시대...韓 썰매 고속도로 탔다"
강광배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강릉=김지한 기자 "윤성빈의 금메달, 이제 한국 썰매는 시작입니다." 새로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24·강원도청)이 16일 끝난 2018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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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의 낭보···윤성빈 '스켈레톤 황제' 올랐다
윤성빈이 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3차 시기에 30명의 출전자 중 첫 주자로 나서 50초18을 기록했다. 평창=오종택 기자 ━ 아시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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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레이스...골드 아이언맨으로 업그레이드된 윤성빈
15일 평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스켈레톤 종목에서 윤성빈이 힘찬 스타트를하고 있다. 평창=오종택 기자 스타트부터 주행, 그리고 피니시까지. 교과서같은 레이스에 평창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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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의 신(神)계' 윤성빈, 2위와 '1초 이상' 차이 도전
윤성빈이 15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주행을 위해 스타트하고 있다. 평창=오종택 기자 연이은 새 기록 또 기록. 스켈레톤의 '아이언맨'이 '황제'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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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배-이세중 해설위원 "윤성빈, 완벽한 주행 펼쳤다" 극찬
15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주행을 마친 윤성빈이 레이스를 마친 뒤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평창=오종택 기자 "편안한 주행, 완벽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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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을 향한 도발...실력으로 증명해낸 '다크호스' 김지수
15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차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 스켈레톤 대표 김지수가 결승선을 통과하한 뒤 헬멧을 벗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성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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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배 해설 “6년 전 윤성빈에 ‘평창 주인공’ 될 거라 말해”
[사진 MBC, 연합뉴스]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을 키운 강광배 MBC 해설위원이 “6년 전 윤성빈에 평창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15일 2018 평창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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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신고 태어나는 노르웨이…효자종목 이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금은동을 싹슬이한 네덜란드 선수들. [AP=연합뉴스] 지난 10일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린 강릉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 네덜란드 국기 3개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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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그래픽으로 본 썰매 3형제 봅스루-③ 선수] 장갑과 경기복이 ‘남다른’ 루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인들이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될 종목이라면 단연 썰매 종목이다. 사실 썰매 종목은 그간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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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그래픽으로 본 썰매 3형제 봅스루-② 장비] 스켈레톤 날엔 특별한 게 있다는데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인들이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될 종목이라면 단연 썰매 종목이다. 사실 썰매 종목은 그간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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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그래픽으로 본 썰매 3형제 봅스루-① 조종법] 봅슬레이 썰매엔 핸들이 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인들이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될 종목이라면 단연 썰매 종목이다. 사실 썰매 종목은 그간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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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박상영 이어 평창선 임효준 … 2030 열광시킨 ‘캔두’
쇼트트랙 천재로 주목받다가 부상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임효준은 ’너의 실력을 의심하지 말라“는 주위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연합뉴스] “포기하고 싶을 땐 자신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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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수술 이겨낸 임효준 "정말 그만두고 싶었지만..."
7번이나 수술대에 올랐다. 그중 골절상은 3번이나 됐다. 다들 재기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오뚝이처럼 일어나고, 또 일어나서 마침내 올림픽에서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