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는 옷]이 아닌|[입는 옷]으로

    『보는 옷이 아니라 입는 옷』이란「슬로건]을 내건 [70년대의 국민의생활 발표회]가 3일하오 3시 세종「호텔」에서 [패션·그룹·오브. 코리아]주최 문공부후원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중앙일보

    1970.03.04 00:00

  • 값싸고 실용적으로|[웨딩·드레스]마련|복잡한「디자인」피하고 심플하게|감 사서 변두리 양장점에 맡기도록

    【질문】나는 오는 4월에 결혼하게 되는데「웨딩·드레스」때문에 걱정이에요. 빌어 입는 비용을 알아 봤더니 7천원에서 1만5천원까지 하는데, 그 정도라면 하나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중앙일보

    1970.03.03 00:00

  • 옷|5천8백원 기성복 마춤 못지않고

    ○…기성복이대유행이다. 명동, 소공동의 소위일류 양복점에서 춘추복을마추려면 의국복지로는 2만8천원∼3만원, 국산복지로도 최소2만원은 준비해야하지만 시장엘 가면 최하3천원의기성복도

    중앙일보

    1969.03.22 00:00

  • 여성단체 새해설계

    새해의 각여성단체사업계획은 좀더 기본적인 여성문제와 아동교육문제에 방향을 정하고 있다. 각분야의 조사 통계분석을 중심으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발언하려한다. 여성들의 경제적자립상

    중앙일보

    1968.01.01 00:00

  • 새멋·새 풍조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몰고 오게 될지도 모르는 70년대의 길목인 68년 새해 새 아침. 의식과 풍조에 따른 흐름은 우리들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 것이며 그러한 생활 속에서 여

    중앙일보

    1968.01.01 00:00

  • 두 여자 의상전

    수도여자사범대학 수도여자사대는 창립20주년 기념 제6회 의상발표회를 29일 하오7시 시민회관에서 가졌다. 특히 각 대사관에서 제공된 민속의상과 군인이 직접 입은「유니폼」은 이채를

    중앙일보

    1967.11.30 00:00

  • 추석|때때옷

    재래의 한국여성의 아름다움은 바느질하는 모습을 말한다. 그러나 요즈음 부엌일마저 식모에게 떠맡긴 어머니들은 바느질 마저 잊어 버린 지 오래인 것 같다. 의복의 변화로 으레 양장은

    중앙일보

    1967.09.14 00:00

  • 「홈·웨어」만들기

    「홈·웨어」에 대해 무관심하기 쉬우나 주부의 옷에 따라 가정분위기가 퍽 달라진다. 무더운 여름철, 한복이 거추장스러우니 깨끗하고 아름다운 「홈·웨어」를 마련하자. 주부가 직접 훌륭

    중앙일보

    1967.06.29 00:00

  • 주 색조는「바이올릿」

    「디자이너」 「조세핀·조」여사는 제4회 의상발표회를 지난 15일 하오 3시 조선「호텔」「볼룸」에서 가졌다. 발표된 「여명」 「동양의 신비」등 50여 점의 의상은 대부분 화학섬유를

    중앙일보

    1967.04.20 00:00

  • 「퍼스트·레이디」의 행차

    구라파에서 한국을 처음으로 찾아든 독일의 「퍼스트·레이디」「빌헬민·뤼프케」여사는 「뤼프케」대통령과 함께 한국의 첫 밤을 영빈관에서 지내고 「뤼프케」대통령과는 별도의 일정에 따라 3

    중앙일보

    1967.03.03 00:00

  • 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중앙일보

    1966.09.22 00:00

  • 한복의 깃을 양장에 재현-소영희 살롱·쇼

    신진 복식「디자이너」소영희 양은 늦봄을 위한 평상복 9점을 19일 하오4시 「살롱」석 난에서 발표했다. 한복 깃의 둥근선을 양장에 재현시켜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앞깃을 시원하게 파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오리엔틀·라인」의 강한 맛-안성공 의상발표회

    복식 「디자이너」 안성공씨의 첫번째 의상발표회가 19일 하오 「반도호텔」에서 열렸다. 주로 젊은 여성들을 위한 봄과 여름철의상 50점은 「핑크」·노랑·「그린」·보라를 주조로 한 것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조촐한 잔치에 칵테일 드레스

    조촐한 잔치에 어울리는 차림입니다. 옷감은 흰 바탕에 큼직한 개갈색 꽃무늬가 놓인「실크」. 한복치마의 분위기로 치맛자락을 둘러 올리고 같은 감으로 만든 장미꽃을「액센트」로 삼았습니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