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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격전 끝에 금품 요구 ‘로맨스 스캠’ 외국인 남성 체포
뉴스1 경찰이 한국인을 상대로 친밀한 관계를 맺은 뒤 금품을 요구하는 일명 로맨스 스캠을 저지른 외국인 남성을 붙잡았다. 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공무집행방해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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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덤벼라, 또 밟아버리겠다" 이근 대위가 올린 증거 사진
[사진 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캡처] 이근 대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UN 근무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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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83세 여인의 노벨상 도전장, 그가 KAIST에 766억 내놓은 까닭
직업 네 번 바꾸면서 일군 재산 환원 “과학기술 발전만이 국력 키워” 사업 위기, 조폭 위협도 버텨내… 신장암 이어 간암 투병 “걱정 말라”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은 ’일면식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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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속여 출산까지 했다…韓사업가 차씨 정체는 中사기꾼
━ 중국어를 잘하는 한국 사람인 줄 알았다. [CCTV 캡처] 남자는 상하이 금싸라기 땅에 집을 갖고 있다고 했다. 사업을 크게 벌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거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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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인데" 26억 턴 보이스피싱...9명의 치밀한 역할극
경찰이 50대 여성한테 26억원을 탈취한 보이스피싱 일당 8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2일 "50대 여성에게 접근해 26억원을 훔친 보이스 피싱 일당 중 '수거책' 4명, 중국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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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어도 몰라? 파업중단 외친 '일하는전공의' 수상한 정체
31일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앞에서 의과대학 학생이 의대 정원 확충 및 공공의대 신설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일하는전공의’ 운영자가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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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픈마켓서 신발 샀는데 ‘가품’…알고보니 중국 사업자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마스크를 구매하려고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 중인 소비자. 뉴스1 #1. 조모씨는 지난해 12월 국내의 한 오픈마켓 A사에서 약 9만원에 신발을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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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 폭발' 가짜뉴스로 도박사이트 유도…26억 가로채
사진 픽사베이 통신사 연합뉴스를 사칭해 가짜뉴스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기 도박사이트로 유인한 뒤 거액을 가로챈 피의자들이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피해자 62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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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단연 최고, 1위 표 준 게 왜 나뿐인지…”
류현진이 임신 중인 아내 배지현씨와 14일 귀국했다. 류현진은 ’올해 성적은 100점 만점에 99점“이라며 웃었다. 김민규 기자 마크 휘커 “류현진(32)에게 1위 표를 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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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일본인 사칭한다?"…日교감 혐한 트윗 물의
한국인을 멸시하는 트윗. [트위터 캡처] 일본에서 한 초등학교 교감이 트위터에 한국을 깎아내리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수년간 트위터에 혐한 감정을 부추기는 콘텐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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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감 콘텐트 골라 연습 또 연습···크리에이터 되기 쉽지 않네요
크리에이터는 2018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한 초등학생 장래희망 직업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하며 선망 직업 상위 10위권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지난 3월 온라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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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모텔비까지 제공…외국인 불러 보이스피싱 가담시킨 '준석이파'
보이스피싱 조직원 수거책들이 명의도용한 체크카드가 담긴 박스를 수거하는 모습 [사진 서울은평경찰서] 외국인들을 이용해 보이스피싱에 가담시킨 일명 ‘준석이파’ 조직 일당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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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감독 봉준호 "제 수상 가능성은 희박..배우들이라면"
봉준호 감독이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뉴스1] “저의 수상 가능성요? 희박합니다. 대학에서 영화 배우던 시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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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기생충' 마동석 '악인전' 칸영화제 레드카펫 간다
영화 '기생충'에서 전원이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가족 모습.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송강호·이선균 등이 주연한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기생충’이 올해 제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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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살고 싶은 미군입니다” …'로맨스 스캠' 아프리카 사기단 검거
아프리카 국제 사기조직의 일원인 라이베리아인 E(28)가 편취한 돈으로 명품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미군을 은퇴하면 한국에서 당신과 살고 싶어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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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금 주겠다"며 그린머니 사기친 외국인, 명동 한복판서 체포
외국인 A가 명동 한복판에서 체포되는 모습. A는 이날 피해자를 명동에서 만나 6000달러를 현금으로 받기도 약속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특정한 키 180cm에 몸무게 100kg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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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에 환수하겠다" 마사지업소 덮친 공무원의 수상한 행각
박 씨 일당이 범행에 사용한 위조 공무원증. 박 씨는 인터넷에서 검색해 프린트한 법무부 공무원증에 본인 사진을 붙인 후 코팅해 위조 공무원증을 만들었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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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장교인데 페북 친구해요"…'로맨스 스캠' 사기단 적발
피의자들이 사용한 현금과 통장. [사진 인천지방경찰청]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미군 장교를 사칭해 접근한 후 결혼을 미끼로 12억원의 금품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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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억 기본이지”…경찰이 공개한 보이스피싱 조직 대화록
영화 '신세계'의 한 장면(왼쪽) 오른쪽은 보이스피싱 이미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등]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으로 사기 금액을 수거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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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머니가 뭐길래…SNS로 만난 외국인에 4억 뜯긴 한국여성
외국인 사기조직이 피해자를 속이기 위해 사용한 가짜 '블랙 머니'.(왼쪽). (오른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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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보이스피싱 60명 검거 … 중앙지검선 지금 양안 전쟁
지난해 말 검거된 대만인 보이스피싱 범죄단이 제주도의 ‘콜 센터’에서 사용한 휴대전화 158개. [뉴시스] 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 소속 8개 검사실 안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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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전체가 '전화사기 콜센터'…대만인 운영책 등 60명 검거
대만인 등 외국인들은 제주도 제주시의 한 빌라(사진) 중 두 채를 빌려 중국인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약 8개월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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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필리핀서 '콘에어'호송된 보이스피싱 일당 21명 처벌은?
필리핀에서 전세기로 호송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 21명이 전원 구속됐다. 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검사나 금융기관 관계자 등을 사칭해 보이스피싱을 한 혐의(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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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 오면 멀뚱멀뚱…" 보이스피싱 조직의 '주의사항'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콜센터를 두고 보이스피싱 범행을 한 92명을 적발했다. 경찰이 압수한 USB에 담긴 콜센터 직원들의 '주의사항' 파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