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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제한마당 2008 in Seoul, 27~28일 개최
▲ 2007년도 한일축제한마당 행사 모습 2008년 9월 27일(토), 28일(일) 양일 간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에서 한국과 일본의 시민 약1,500여명이 참여하는 한일간 최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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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올림픽을 기억하십니까? - ‘88서울올림픽 20주년 기념 국민화합걷기축제’
2008년은 올림픽의 해로 기억될 만하다. 비단 얼마 전에 막을 내린 북경올림픽 때문만은 아니다. ‘세계 속의 한국’을 처음으로 각인시킨 88서울올림픽을 기억해 보자. 북경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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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처용문화제 사무처장 “다양한 문화 품은 처용을 울산 브랜드로”
지난해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 중남미 출신의 13인조 월드뮤직 밴드‘스카 쿠바노’가 레게·살사·아프리칸음악이 결합된 스카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처용문화제 사무처 제공] “울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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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음악·춤 큰 잔치 열린다
전세계의 흥취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음악 판이 열린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처용문화제의 메인행사로 열리는 ‘2008 울산 월드뮤직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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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미드 팬들의 축제’ 60주년 에미상 결과
‘지상파의 위기, 케이블의 약진’은 국내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다. 60회를 맞은, 미국 TV업계 최고 축제인 에미상도 마찬가지였다. 21일 오후 5시 (현지시간) 미국 LA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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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대원문화재단, 제3회 대원음악상 후보자 모집 外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제3회 대원음악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올해의 대원음악상은 대원음악대상, 대원음악연주상, 대원음악작곡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2006년 지휘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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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연·애니 … 문화축제 큰 마당 선다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행사 중 하나인 ‘문화원형 아트전’을 이미지화한 그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첨단 IT기술과 문화 비즈니스, 그리고 공연·음악·애니메이션을 두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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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엔카처럼 한·일은 통해 … 축제가 더 큰 울림 만들 것”
27~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4회 한·일 축제한마당 행사의 일본 측 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나리타 유타카 덴쓰그룹 회장. 그는 “한국에서 16세 때까지 지낸 경험이 나를 대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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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 올림픽과의 질긴 인연
베이징 올림픽 때 만난 사마란치 IOC 명예위원장(右)과 바스케스 라냐 국가올림픽 위원회연합회(ANOC) 회장(右).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주위에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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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로 함께 떠나는 ‘지적 동반자’
올 2월 방송을 시작한 EBS ‘세계 테마 기행’은 여행 다큐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나흘 동안 저녁(오후 8시50분~9시30분 방송)마다 시청자는 가이드를 따라 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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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가을맞이 레스토랑 프로모션
한국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장 필립 자코팡, www.hiltonnamhae.com)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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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박해수의 목포
길의 시작이요, 길의 끝인 전남 목포. 죽도록 그리우면, 죽도록 외로우면 달 밝은 보름달을 껴안고 소리귀신이 살고 있는 주술(呪術)의 힘, 주술의 마력으로 목포진을 간다. 유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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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in Arts] 18
“작품이 논문도 아닌데, 한번 발표하면 끝이니 안타까웠죠.” 작곡가 임지선(48)씨는 한국 작곡계의 현실을 간단히 정리했다. “음악회에선 항상 베토벤·모차르트잖아요. 누가 조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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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과 청계광장서 '한일축제한마당'열려
한국과 일본의 50여개 문화공연 단체 1000여명이 참가하는 ‘한일축제한마당 2008 in Seoul’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각양각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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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명물 ‘갯배’ 직접 끌어 보실 분!
청초호 갯배 체험장에서 관광객이 갯배를 타고 수로를 건너고 있다. [속초시 제공]속초시의 명물 ‘갯배’를 직접 끌어 볼 수 있는 무료체험장이 12일 청초호에 개설됐다. 무료체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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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갯벌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섬, 증도
가족들의 갯벌체험 전라남도 신안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 수많은 섬들 중에서도 특히 ‘증도'가 최근 들어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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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는 낙동강하구
낙동강하구둑 낙동강 하구는 낙동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179호로 지정된 철새도래지이다. 그곳에 을숙도라는 섬이 있다. 을숙도(乙淑島)는 새(乙)가 많고 물이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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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과 하늘이 만나는 태초의 자연, 강화 갯벌
해저무는 강화의 갯벌 서울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는 강화도는 역사유적지가 많아 노천박물관이라 부르는 외에 또 하나의 매력을 품고 있으니 바로 강화의 드넓은 갯벌이다. 동막해변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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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부산만 2만 명 … 바다 위 광안대교 두 발로
오는 28일 부산을 비롯해 세계 70여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1000만 명 걷기대회’는 참가국이나 참가 인원 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우데자네이루 걷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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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테마파크로 가족나들이
아이들은 모르는 호기심의 세계. 떡메를 치며 직접 떡을 만들어 보는 행사도 있다.짧은 추석 연휴에 만만한 아이템으로 테마파크도 훌륭하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전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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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관광개발 시·군 경계 넘는다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을 위해 인접한 7개 지방자치단체가 조합을 만들었다. 왼쪽부터 김호기 산청 부군수, 천사령 함양군수, 조형래 곡성군수, 최중근 남원시장, 조유행 하동군수,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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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금요일 밤, 그녀는 비행기를 탄다
답답한 도시, 숨 막히는 직장에서 벗어나고픈 2535 여성들은 늘 탈출을 꿈꾼다. ‘코에 바람이나 넣자’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언제나 야심 차다. 금요일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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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명인 명품들이 한자리에 … 갤러리카페 ‘미.계.로’ 오픈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해가고 있는 대한명인들의 작품이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대한명인 매니지먼트(대표 김성옥)에서 주관한 명품갤러리 ‘미.계.로’ 카페가 강남 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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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개교 60주년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 시동 걸겠다”
전교생 240명의 조그만 학교로 출발한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전체 학생 수 2만2800여 명의 종합대학으로 성장해 7일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명지대는 11월까지 석 달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