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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개인교습의 고발
서울시 교육위는 지난해이래 「피아노」나 미술·무용·외국어·일반 학습 등을 가정에서 가르치는 것도『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위반이라고 검찰에 고발하고 있다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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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부업도 처벌해야하나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상 2조는 사설강습소의 정의를 『사인이 다수인에게 30일 이상 계속 또는 반복하여 지식·기술·예능 또는 체육을 교육시키는 시설이나 학습장소로 제공하는 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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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 문제…학습 장애아
어느 사회에서나 비정상적으로 공부를 못 하는 아이들은 부모와 학교의 고민이 되지만 미국에서는 이 학습장애 아동문제가 특히 전 사회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회적 관심의 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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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도장으로 개선해야 할 학교교육시설
세계교육의 해를 맞아 유네스코 한위는 17일-19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한국교육시설개선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 세미나는 교육시설이 단순한 학생수용장에서 적극적인 생활교육장으로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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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주체의식
역사 특히 국사교육에 대한 기대는 해방후 어느때보다도 한충 높아져있다. 교육헌장의 골자인 민족얼의 발현과 애국애족심의 함양, 민족주체의식의 강화 및 민족문화의 계승발전등은 곧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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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없는 집회불허
문교부는 25일 여름방학중 학생들의 모든 단체행사와 집회는 학교장의 사전승인과 지도교사의 감독을 받아야하는등 『학교운영 및 학생지도지침」을 시· 도교육위 및 각대학에시달했다. 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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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학구제
문교부는 오는 71학년부터 현행 학군제에 따른 중학교 무시험제를 학구제로 바꿀 계획인 것 같다. 이는 타당하고 필연적인 귀추가 아니겠는가고 나는 내다본다. 중학교의 무시험추천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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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오늘의 초점(17)
국민학교교육이 의무화한지 19년. 아직도 「유상의무교육」이란 딱한 테두리를 벗어나지못한채 올해도 79만8천5백명의 어린이가 국민학교를 졸업했다. 이들중 중학교에 진학하는수는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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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노트
9월 1일은 제2학기 개학날이다. 가정에서 자유롭게 놀던 어린이들도 1주일 후면 규칙적인 학교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어머니와 어린이가 알아야할 새학기를 맞는 준비와 개학전의 가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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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방학을…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실컷 놀고, 마음껏 쉬고, 하고 싶은 일을 유감없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한다. 많은 숙제를 낸다든지 공부를 강요하는 선생이나 부모가 있다면 여름방학의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