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연세대
연세대는 다양한 전형요소를 통해 학생부·수능·논술·면접 중 한가지만 잘해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2009학년도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서류평가 비중이 큰 재외국민 전형
-
재수생도 ‘학생부 우수자 전형’ 노크 하세요
고려대는 2009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모집인원을 늘려 전형 유형을 다양화했고, 정시에서 수능 우선선발 전형을 유지하면서 자연계 논술을 폐지했다. 수시모집 인원 비율은 지난해 35%
-
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 고려대
고려대는 수시모집 인원을 53.5%로 늘리고, 수시2학기를 2-1과 2-2 전형으로 분할, 전형간 복수지원을 허용한다. 정시모집의 수능우선선발 전형과 자연계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
-
내년 개교 앞둔 울산과기대 조무제 총장 “첫 신입생 전원에 장학금 주겠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의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캠퍼스 건설 현장.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대학본부와 자연과학관 바닥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이백호 사진작가]“첫 신입생의 수준
-
2009학년도 대입 전형 ‘수능만으로 선발’ 11곳 → 57곳
올해 수능시험 성적이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뀌면서 2009학년도 대입 전형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 정시모집에서 논술을 폐지하는 대신 수능성적 위주로 학생을 뽑는 대학이 크게 늘었다
-
‘수시는 내신·논술, 정시는 수능 중심’ 이원화
올해(200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대학들의 선발 방식이 다양하고 복잡해졌다. 내신이나 논술 하나로만 뽑는 100% 전형이 많아졌고, 성적보다는 잠재능
-
잠재 능력 보고 뽑는 ‘입학사정관제’ 확대
서울시내 주요 대학은 2009학년에도 다양한 전형 방식을 들고 나왔다. 로스쿨 도입으로 일부 대학의 입학정원이 줄었으며 대학에 따라 입학사정관제도를 적용하는 전형을 늘리거나 새로
-
수시 1만3000여 명 늘어 … 최대 승부처는 수능
올해부터 수능이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다. 12일 전국 고교연합학력평가에서 서울 여의도고 학생들이 첫 모의 수능을 치르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2009학년도 대입의 최대 승
-
[바로잡습니다] 3월 11일자 12면 ‘고려대, 정시 절반 …’ 기사 중
◇일부 지역에 배포된 본지 3월 11일자 12면 ‘고려대, 정시 절반 수능 100% 전형 연세대, 학생부 100%로 250명 뽑아’ 기사에서 연세대 전형안 가운데 “우선선발 뒤 인
-
[열려라공부] 논술 자신 있으면 수시, 수능 자신 있으면 정시
2009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이 등급제에서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하는 점수제로 바뀐다. 또 ▶정시전형의 논술고사 폐지
-
올 대입 수시모집 논술이 승부처
올해(200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수도권 소재 대학 상당수가 정시 논술을 폐지하는 대신 수시는 모집인원을 늘려 논술을 치르기 때문이다.
-
서울대 정시모집서도 논술 본다
서울대가 올해(2009학년도) 대입에서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을 처음 도입한다. 수시 모집인원은 소폭(3%) 늘리고,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성적 2배수 기준으로 1차로 거른
-
[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심오택▶〃일반행정정책관 김성환▶〃외교안보정책관 홍윤식▶〃경제정책관 이호영▶〃사회정책관 최대용▶사회위험갈등관리실 사회갈등정책관 전경옥▶〃개발환경갈등
-
숙명여대, 논술만 보고 250명 선발
서강대·숙명여대·한국외대는 올 대입(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논술고사 폐지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강대와 숙명여대는 수시모집을 확대해 전체 정원의 60% 이상을 뽑기로 했
-
특목고, 이것이 알고싶다! - 2009 대입…
참여정부의 옥죄기와 김포외고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특목고는 한 때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이명박 새 정부가 특목고 설립요건을 완화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히면서 다시 활성화하는
-
MB시대 사회정책 … 내 생활 어떻게 바뀌나
25일 이명박 정부가 출범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정책 분야에서 ‘자율’과 ‘경쟁’을 강조했다. ‘기회 균등’ ‘복지’를 강조한 지난 정부와는 정책 방향이 크게 다르다. 새 정부의
-
충남교육청, 벌점 쌓이면 상담·봉사 … 상점 받으면 벌점 감면
충남교육청은 새학기부터 일선 학교 학생지도에 체벌 대신 상·벌점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 교원네트워크를 통해 학교 여건에 맞는 상·벌점 표
-
2009 대입 수능 - 변별력 확보…논술 대비 잘해야
전국학력평가 실시, 학교별 자료 공개, 초·중·고 영어수업 강화 등 새 정부의 새로운 교육정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교육에 대한 학생·학부모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
국내 개설 외국대학 입학 프로그램 선택 이렇게
해외 대학의 입학조건인 어학연수와 대학예비과정을 국내에서 마칠 수 있는 유학 준비 프로그램이 잇따라 생겨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외국 현지에서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
‘언어영역 1등급’ 원더걸스 예은의 공부법
“국어책을 기본으로 삼고 여러 교과서를 짬날 때마다 소설책 읽듯 몇 번이고 읽었어요. 수능 공부에 그게 먹힌 거 같아요.” 지난해 ‘텔 미 열풍’을 몰고 온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
[사설] 김신일 교육부총리의 씁쓸한 처신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현 정권 임기 20일을 남기고 교육 수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로스쿨 선정 과정에서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데 대한 책임감 때문이라고 한다. 김 부
-
'항명'으로 열고 '항명'으로 닫는 노무현 정부
2003년 3월 평검사들이 … 2003년 3월 검찰 인사 등을 둘러싸고 평검사들이 집단 반발하자 노무현 대통령은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다. [중앙포토] 현직 대통령에 대한 항명(抗
-
서울대 정시 ‘수능 도사’ 힘 못 썼다
서울대 정시모집에 지원한 수능 전 영역 1등급 학생(289명)의 반 이상(149명)이 불합격했다. 서울대는 31일 200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 1681명을 발표했다. 수능
-
수능 전 영역 1등급 절반 서울대 탈락
200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 모든 수능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289명이 지원했다. 수능 성적만 보면 이들은 당연히 합격해야 했다. 결과는 전혀 달랐다. 절반이 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