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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다니고 UAM 이·착륙 되는 '스마트 빌딩' 국내 1만곳 세운다
국토부 정부가 로봇·드론·자율주행차·도심항공교통(UAM) 기능이 특화된 ‘스마트 플러스’ 빌딩 1만 동을 오는 2035년까지 국내에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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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 잡겠다"던 동백택시 콜 반토막…그래도 달린다
부산시와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공공 택시호출 플랫폼 동백택시. 2021년 11월 출범한 동백택시엔 지역 택시 가운데 95% 이상이 가입돼있다. 사진 연합뉴스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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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선수, 마술사, 소믈리에…“튀어야 판다” 제약 영업맨들의 변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코리아의 ‘마술사’ 이재규 과장. [각사 제공]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코리아 백신사업부의 이재규(36) 과장은 ‘제약업계의 마술사’로 통한다. 병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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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택배비 2500원 뒤의 슬픈 그림자
하헌구인하대 물류대학원장?교수 “아빠 왔다!”보다 “택배 왔습니다!”라는 말에 열광하는 가족들, 최근 TV CF 내용이다.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배송시스템도 진화해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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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택시·타다 상생안 다룰 실무기구 29일 시작...택시 불참으로 "삐걱"
택시제도개편 실무기구의 참여를 놓고 타다와 택시업계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뉴스 1]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택시·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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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완전자율주행 버스 달리고, 수도권 ‘하늘택시’ 뜬다
오는 2025년이면 수도권 하늘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하늘택시’도 머지않아 운행한다는 뜻이다. 또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버스와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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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양궁 수영 3개부문서 한국신 3개 추가
【전주=체전취재반】제61화 전국체전3일째인 10일 전주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남고개인혼형 2백m에서 이충원(서울경기고)은 2분19초68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기록은 73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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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완전자율 버스, UAM 상용화...모빌리티 로드맵 보니
한화시스템,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한 UAM 기체 '버터플라이'. 연합뉴스 오는 2025년이면 수도권 하늘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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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SRT 달리고 KTX는 파업…시민들 "철도 통합하면 안되겠구나"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철도 통합을 외치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오히려 SRT(수서고속철도)를 띄워주고 있으니 아이러니합니다.” 지난 20일 시작된 철도노조의 무기한 파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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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철도청 外
◇ 철도청 ▶서울지역관리역 부역장 최순조▶서울지역사무소 감사담당관 이종연 ▶서울철도차량정비창 기술과장 이현석 ◇ 교통개발연구원▶광역.도시교통연구실장 황상규▶도로교통〃 이영균▶철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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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손본다
정부가 대기업 계열사 간 일감 몰아주기 관행에 칼끝을 겨누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2일 청문회에서 “편법적으로 규제를 벗어난 기업들이 일감 몰아주기로 시장에 어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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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오른 '물류 일감 몰아주기'…"내부거래 줄이랬더니 시장 교란" 지적도
정부가 대기업 계열사 간 일감 몰아주기 관행에 칼끝을 겨누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2일 청문회에서 “편법적으로 규제를 벗어난 기업들이 일감 몰아주기로 시장에 어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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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부·국회 방관한 사이 법정 가는 타다, 나쁜 선례 만들었다
타다 차량이 29일 오전 서울시내에서 운행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이재웅 쏘카, 박재욱 VCNC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뉴스1] “검찰의 타다 기소는 시대의 흐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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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고속도 요금 오늘부터 반값, 나머지는 도공 부담
24일부터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요금이 절반 넘게 낮아진다. 전 구간을 모두 달렸을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현재는 1만 500원이지만 앞으론 5000원만 내면 된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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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제도권 타다’…‘매출액 5%’ 기여금으로 내야
플랫폼 운송사업에 편입하는 대신 사업 중단을 선언한 타다. 사진 VCNC. 플랫폼 운송사업자, 이른바 ‘제도권 타다’ 의 세부 방안이 약 5개월 만에 공개됐다. 면허 총량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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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때 만든 공포의 도로…'반값 통행료' 화물차 50% 폭증
2020년 대구부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낮추는 내용의 협약식 장면. [연합뉴스]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대구부산선)의 통행료를 반값 수준으로 낮췄더니 중·대형 화물차 운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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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수 10명 물류 인재 장학금 3억원 기부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한 인하대 교수들. 왼쪽부터 민정웅.박민영 교수, 박용화 아태물류학부장, 홍승용 총장, 권오경 물류전문대학원장, 장영태·이상윤·하헌구 교수.인하대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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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대구부산고속도 요금 52% 인하…빚 30조 도공 또 ‘총대’
서울춘천, 대구부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4일부터 낮춰진다. [연합뉴스] 24일부터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요금이 절반 넘게 낮아진다. 전 구간을 모두 달렸을 경우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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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타다 무죄' 쇼크 "면허값 추락, 택시산업 무너질 것"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로 택시업계와의 반발이 거센 예상된다. [뉴스 1] “면허제를 기반으로 한 택시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상황입니다.” 타다를 유사 콜택시 영업이 아닌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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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개 넘는 협상 테이블 … ‘원샷 해법’은 없다
화물연대 운송거부 5일째인 17일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바지선이 예인선에 이끌려 부산항 3부두에서 감만부두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집단 운송거부를 풀기 위해 화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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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도사 기르자 … 선적 실습까지
5일 오후 2시 인천자유무역단지 내 물류전문업체 '범한판토스'물류창고.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과 박지영(3학년)씨가 회사 직원과 함께 물류 전산망에 접속, 선적편수와 시간을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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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몇대나 허가?" ..불투명한 사업성에 플랫폼운송업 안개 속
모빌리티혁신위가 권고안을 발표했지만 플랫폼운송업의 앞날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연합뉴스] "플랫폼 운송사업은 또 다른 불확실성을 가지게 됐다. 여전히 택시업계 눈치를 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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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미래에 부담 떠넘기는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 정부가 민자(民資)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연이어 낮추면서 내걸고 있는 구호다. 고속도로는 다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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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반값 통행료’로 화물차 급증, 고속도로 안전투자 더 늘려야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문재인 정부가 민자고속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한다며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한 건 2018년 8월 말이었다. 당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