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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연봉왕’은 1113억원 받은 혹 탄…1달러 받은 CEO는
지난해 11월 백악관을 방문한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를 '대단한 사업가'라고 추켜세우던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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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직면하고 역사 속으로 뛰어든 우리 시대의 얼굴
━ [CRITICISM] 세 번째 1000만 영화 … ‘평범한 히어로’ 송강호 송강호가 세 번째 ‘천만 영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괴물’(2006, 봉준호 감독)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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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과 탱고,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특별한 성탄절
2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캐롤과 탱고를 들려주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사진 스톰프뮤직] “‘징글벨’은 삼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재즈로 바꿔봤어요.” 반도네온 연주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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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결과 뒤집을 권한없다" 펜스, 결국 트럼프와 갈라서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선거인단 결과를 거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A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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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없으면 인정 못받아"…나이키 만족하던 아들이 변했다
주로 10대가 주 시청층인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주인공은 교복 위에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함께 입는다. 사진 tvN 고가의 명품 브랜드는 경제적 기반을 닦은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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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아야·루카·알베르토…나와 친구가 되줄래
소중 평가단으로 변신한 전국의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이 보내온 글을 모았습니다. 영화·공연·전시 등의 소중 평가단이 되고 싶은 친구들은 소년중앙 지면과 홈페이지(sojoo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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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양심의 가책에 괴로워했다
양심이란 무엇인가 양심이란 무엇인가 마틴 반 크레벨드 지음 김희상 옮김 니케북스 “나는 누군가에게 충분히 공정하지 못했다고 느낄 때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 “나는 반대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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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계 끊을수도"vs"트럼프 안달난 광기"···미·중 막장 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전면 중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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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 와요 │ 12월의 영화관 데이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새해를 기다리는 설렘이 교차하는 12월입니다.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고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때이기도 하죠. 시험이 끝나면 친구들과 영화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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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듣는 유럽 재즈
유럽 재즈를 대표하는 지오바니 미라바시(사진) 트리오의 내한 공연이 2월 23일(토)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아리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서정과 격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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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이 들은 유바바의 호통 소리 내 귓가에 울리는 듯 했죠
1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포르코 앞에서 포즈를 취한 노혜진·박지원양(왼쪽부터). 2 ‘센과 치히로의 모험’에 등장하는 유바바와 김혜선양. 유바바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섬세하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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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애니 꾸준히 제작 … 전쟁 없었기에 가능했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73·사진) 감독이 아카데미 명예상을 받은 뒤 반전(反戰) 메시지를 전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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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특급 스타들
파파라치 전문 보도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히 나뉘고 있지만, 덕분에 톱스타 커플의 달콤달콤한 열애 소식을 듣게 되는 것은 묘한 즐거움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랑에 빠진 스타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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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응답하라 IMF둥이’…추억을 소환하자
by 김승환요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인기죠? 부모님 세대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해 큰 화제인데요. 1997~1999년 외환위기에 태어나 현재 고등학생인 10대들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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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한승국 들꽃 사진전 外
◆들꽃 사진을 찍어 탁상용 달력을 제작하는 작업을 해 온 한승국(63)씨가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구내 갤러리에서 들꽃 사진전을 연다. 자신의 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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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영화, '시달소'·'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이 비슷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영화 [사진 하울의 움직이는 성 포스터 중앙 DB]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영화, '시달소'·'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이 비슷해 하울의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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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디지털 흥행 보증수표 발라드 광풍
열풍(熱風)이 아니다. 광풍(狂風)이다. 요즘 가요계에서 '발라드 바람'을 두고 공공연하게 하는 말이다.사실 감미로운 선율의 발라드는 2~3년 전부터 강세를 보였다. 그런데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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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의 첫 한국영화, '웰컴 투 동막골' ; 19일 내한
[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따뜻한 전쟁영화 '웰컴 투 동막골'(박광현 감독,필름있수다 제작)의 음악감독이자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久石讓,55)가 영화 홍보차 19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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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화물선 1척, 호르무즈 통과 계획
【마나마 DPA=연합】이라크 화물선 한 척이 이란-이라크전 휴전이 공식 발효되는 오는 20일 이란 측이 감시하는 호르무즈해협을 8년만에 처음으로 통과해 이라크로 회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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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애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여러 모로 매력적이다. 차가운 컴퓨터 그래픽보다 따뜻한 '사람의 손'으로 만든 만큼 인간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수채화처럼 그림이 상쾌한 반면 삶의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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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극성]어떻게 예방하나
우리 생활에 파고드는 도청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도청을 막기 위해선 우선 피해 당사자가 도청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평소보다 전화소리가 작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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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부부의 성공 어드바이스 이번 위기 어디까지 갈까?
Q.지금의 금융위기를 1930년대의 대공황과 비교하면 파괴력이 어떻습니까.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랜든 로마노)A.지금과 당시의 통계수치들을 뽑아 비교해 보면 여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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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열풍 보고 알았다, 극장과 OTT 만나자 생긴 일 유료 전용
요즘 극장가에는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4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이다. 추억의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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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플렉스' 사이... 데이터로 찾은 2023 소비시그널 7
■ Editor's Note 「 2023년, 사람들은 돈을 어디에 쓰고 있을까요? 대홍기획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를 분석했습니다. 소비 흐름을 바꾸는 7가지 신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