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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봄맞이 야외행사, 바비큐 안주 삼아 가볍게 한잔,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티타임
특급호텔들은 봄을 맞이해 다양한 야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원한 맥주와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부터 테라스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티타임까지 다양한 야외 이벤트로 봄을 만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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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봄맞이 야외 행사
쉐라톤 그랜드워커힐이 운영하는 테이스티박스(사진 위)와서울 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즐길 수 있는 스프링 아일랜드 스페니시 고메 세트. 특급호텔들은 봄을 맞이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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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Best] 세상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오크 향 가득한 맥주가 있죠
맥주의 나라 체코. 국민 1인당 연간 150ℓ의 맥주를 마신다. 라거 맥주가 탄생한 필스너 우르켈 공장. 신은 체코에 세 가지 선물을 내렸다는 말이 있다. 태양과 물, 그리고 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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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젠, 2015년 유럽 문화 수도 선정
2015년 유럽 문화 수도인 체코 플젠. [사진 체코관광청] 올해 유럽의 문화 수도는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본고장인 체코 플젠(Plze?)으로 선정됐다고 9일 주한체코관광청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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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물구덩이 넘고 철조망 통과하고 … 터프가이·걸 3000명 기백 겨뤄
지난 15일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가 열렸다. [사진 리복] 이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경기.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후원하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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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 크롤링 가이드
저녁 6시, 순례는 시작된다. 크래프트 비어 펍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찾아 펍 5~6군데를 돌며 그곳의 대표 맥주를 맛보는 맥주 순례 ‘펍 크롤링’. 각 매장의 각기 다른 맛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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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첫맛은 맥아, 쌉쌀한 끝맛은 홉 … 맥주·거품 황금률은 7 : 3
맥주 고르는 안목을 높이려면 제조과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맥주의 주재료는 보리·홉·효모·물 네 가지다. 보리는 싹 튼 보리, 즉 ‘맥아(malt)’를 사용한다. 맥아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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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첫맛은 맥아, 쌉쌀한 끝맛은 홉 … 맥주·거품 황금률은 7 : 3
관련기사 시원 라거, 향긋 에일 … 월드컵과 함께 열린 맥주 월드컵 맥주 고르는 안목을 높이려면 제조과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맥주의 주재료는 보리·홉·효모·물 네 가지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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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어디서 터질지 몰라, 팝업스토어
홍대로, 명동으로, 이태원으로, 쇼핑몰로, 인테리어 매장으로, 특급호텔로…. ‘팝업스토어=가로수길’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데다 세련된 분위기 때문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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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라거맥주 맛보고, 중세유럽 복합문화 숨결 느끼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코 프라하 구시가. 틴성당의 뾰족한 첨탑이 인상적이다.체코에는 정화되지 않고 미화되지 않은 유럽이 날것 그대로 살아 펄떡이고 있었다. 천년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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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남긴 낡은 의자가 말했다 … 드보르작 요란한 침묵의 비결을
프라하 음악박물관이 자랑하는 1급 소장품은 ‘모차르트의 피아노’라고 불리는 1785년 제작 쳄발로(왼쪽)다. 모차르트가 직접 연주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프라하(체코)=정재숙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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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쌉싸름한 맥주가 왔다
바이엔슈테판의 베스트셀러인 헤페바이스와 맥파이의 페일 에일(왼쪽부터).“한국 맥주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서울 특파원 다니엘 튜더(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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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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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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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독일맥주 맛 구현, 홍콩시장 점유율 1위”
“블루걸(Blue Girl)이 홍콩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정통 독일 맥주 맛을 구현한 품질에 성공적인 마케팅이 잘 결합했기 때문입니다.” 4일 홍콩의 하버그랜드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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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세븐브로이 ‘제3의 맥주’ 도전
제주산 보리로 만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모던타임의 전봉수 대표가 가게에서 직접 만든 맥주를 따르고 있다. [김도훈 기자]맥주 전문가와 애호가들은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는 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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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韓친구들과 폭탄주 마실때…" 정말?
한국 맥주를 품평한 피터 벡, 다니엘 튜더, 앤드루 새먼(왼쪽부터). [중앙포토] “지방마다 존재하는 다양한 막걸리가 한국 맥주의 롤모델이다.”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 맥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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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한국 맥주는 왜 맛이 없을까
이철호논설위원 국산 맥주가 연일 얻어터져 만신창이 신세다.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후폭풍이다. 영국의 낡은 양조장 기계를 350만 달러에 사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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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맥주 맛있게 마시려면 잔이…"
사진=대회 우승 후 트로피에 맥주를 따르고 있는 강씨. IMB에서는 우승자가 트로피에 맥주를 가득 채워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관례다.(사브 밀러 브랜드 코리아 제공)맥주에도 바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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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대형마트에 온 ‘디 오픈’ 우승컵
16일 이마트 서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의 우승컵 ‘클라레 저그’를 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우승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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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우승컵 클라레 저그, 한국 골프 팬들과 첫 만남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 우승컵 클라레 저그가 16일 성수동 이마트에 깜짝 전시됐다. 152년 전통의 디 오픈 우승컵이 국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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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cy 브리핑] 영국문화원, 기후변화 홍보대사 프로그램
영국문화원, 기후변화 홍보대사 프로그램 주한 영국문화원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금융지주가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YCCA) 3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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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는
맥주는 와인과 마찬가지로 수십 종으로 나뉘는데, 이 중 대표적인 맥주 종류에 따라 잘 어울리는 안주가 따로 있다. ‘맥주는 살찌는 술’이라는 편견을 뒤집는 맥주 안주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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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에 빠진 사람들
시원하고 알싸한 것이 맥주 맛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맥주를 공부했고, 밀맥주의 향긋함에 매료돼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맥주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대부분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