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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29일
◆ 휴스턴 2 - 3 피츠버그 W 호세 실바(11-9) L 옥타비오 도텔(3-7) 이날 경기는 양팀 간의 승패보다는 호세 리마의 투구에 모든 관심이 쏠렸다. 이미 47개의 피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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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곁들인 이집트식 갈비
“한국 대학생들과 소통하면서 깜짝 놀란 게 한 가지 있어요. 이집트에 대한 인상을 물어보니 사막과 피라미드 밖에 언급을 안 하더군요. 아차 싶었습니다. 그건 이집트의 다채로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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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똑같은 건 절대 만들지 않겠다" … 우리 부부가 성공한 이유
안 대표가 테이스팅룸 이태원점 건물 외벽에 그린 캐릭터. 캐릭터 모델은 부부의 아들이다. 이들 부부는 테이스팅룸 새 지점을 열 때마다 그 당시 아이의 모습을 그려 넣았다. 유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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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News
회전레일로 편하게 즐기는 뷔페 마키노차야·하코야푸드로 유명한 엘에프푸드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씨푸드·샐러드바 엘블루(사진) 1호점을 열었다. 엘블루는 초밥·롤·회 등을 즉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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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서 얻은,경험을 녹여 만든 맛
(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영광-니스, 말라카립스(5가지 향신료로 맛을 낸 돼지갈비구이), K 프라운(시리얼을 이용한 새우요리). 모두 처음 보는 맛깔스러운 창작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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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식 ‘집밥’과 새로 디자인한 요리들
1 시금치 플랫브레드, 곱창 잠발라야, 에그 팬(아래부터 시계 반대순). 모두 독창적인 요리들이다. 어머니· 할머니가 만들 수 있는 음식처럼 느낌이 편안하다. 서빙도 이렇게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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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혼자 외출하면 미안해하지만 난 오히려 '생큐'"
토요일 오전,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은 필라테스를 하며 한 주 동안 쌓인 피로를 푼다. 최 단장은 “50분 수업을 하고 나면 땀이 쏙 난다. 주중엔 내가 발레를 가르치지만, 이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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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베를린 패션 박람회 '브레드 앤드 버터'… 영 캐주얼의 미래를 엿보다
프랑스 파리에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 포르테, 이탈리아에 밀라노 컬렉션이 있다면 독일에는 '브레드 앤드 버터'가 있다. 전자회사 지멘스의 공장이 있던 독일 베를린의 한 외곽.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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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500년전 빵 흔적 발견…선사시대 빵 맛은
요르단 북동부에서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된 빵의 흔적이 발견됐다. 1만4500년전의 흔적으로 밝혀져 농경문화가 정착되기 전에도 인류가 빵을 만들어 먹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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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고소한 맥앤치즈의 '핫샌드위치' 꽉 찬 맛과 영양으로 든든한 한끼
던킨도너츠는 ‘맥앤치즈플랫브레드’를 선보이며 핫샌드위치 메뉴를 6종으로 개편했다. ‘맥앤치즈플랫브레드’ [사진 던킨도너츠] ‘맥앤치즈플랫브레드’는 고소한 맥앤치즈와 풍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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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또·꼬리찜과 깻잎 페스토 맛·감각 사르르 녹아든 신개념 삼합
서울 신사동에 새로 문을 연 ‘멜팅샵’의 ‘후광’은 강렬하다. 2년 전 청담동에서 처음 문 열어 서래마을·한남동·코엑스 등으로 지점을 늘린 레스토랑 ‘테이스팅룸’의 세컨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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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녹차리소또? "우린 재밌는 메뉴만 만든다"
외식업을 만드는 사람들③ '테이스팅룸' 안경두·김주영 대표 테이스팅룸·멜팅샵·페어링룸을통해 늘 새로운 메뉴와 공간을 제안하는 안경두(오른쪽)·김주영 대표. 아이스크림에 캐러멜 팝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