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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이직도 잘 한다"...회사를 옮기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지식 플랫폼 폴인 fol:in에서 연재 중인 중 6화 '더 좋은 회사의 조건:아는 만큼 이직도 잘 한다'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 src="https://pds.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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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명에 진로 상담한 그녀..."사표 쓰기 전 여섯가지 질문 던져라"
지식 플랫폼 폴인 fol:in에서 연재 중인 중 2화~3화 를 요약해서 공개합니다.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의 신작인 는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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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핀부터 스마트폰까지 … 세상을 바꾼 물건들
━ 디자인으로 본 현대사 디자인북 디자인북 개러스 윌리엄스 외 53인 지음 이혜선 옮김, 마로니에북스 영어 단어 ‘design’은 우리말로 외래어 ‘디자인’일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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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방 40년 ‘기술 굴기’에 미국 제2 스푸트니크 쇼크
━ 오영환의 외교노트 1978년은 중국 국가 전략의 일대 전환점이었다. 중국은 그해 8월 일본과 평화우호조약을 체결했다. 72년 국교정상화 이래 6년 만이었다. 그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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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글, 영 아니네요. 68점입니다
「 프롤로그 」 중앙일보 더,오래가 9월21일부터 주 1회 특이한 연애소설 하나를 연재합니다. 뭐가 특이하냐고요? 소재가 글짓기라는 점이 그렇습니다. 남녀간 밀당의 매개체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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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쯔유에 파와 와사비를 넣으면 안 된다고?
━ 『일본, 국수에 탐닉하다』 저자: 이기중 출판사: 따비 가격: 1만 8000원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후쿠오카편을 보면 주인공 고로가 허름한 우동 가게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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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기술이 자연스레 연결되는게 표현"
━ 제17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작가전 시작한 오민 제17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6일 서울 도산공원 앞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수상작가 개인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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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대모 베티 프리단
━ 책 속으로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김진희 지음, 푸른역사 『여성의 신비』는 1963년 미국에서 출간된 페미니즘계의 고전이다.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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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고전 『여성의 신비』를 읽는 법
[책 속으로]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김진희 지음, 푸른역사 서지명 기자 seo.jimyeong@joongang.co.kr 『여성의 신비』는 1963년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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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Life Balance] 오동도·벽화마을 돌며 보물찾기 … 여수 관광을 게임으로 즐긴다
연간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남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여수밤바다로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도시, 여수. 이제 여수 관광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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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여객선의 작은 나사못’들을 위한 각오
문병주 사회 부데스크 얼마 전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중학생 딸의 동창을 성추행하고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후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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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착한 사람’만 뽑는 … 경남 하동 ‘어쭈구리 야구단’
[김환영의 책과 사람] (10) 《어쭈구리 야구단》의 저자 석민재 시인 창단 신화는… 고물상 친구들… 막연히 야구를 동경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야구 방망이가 고물상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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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세 소년에게 당해···그도 처음엔 괴물 아니었다"
━ “그도 처음엔 괴물 아니었다 … 폭로 계속 돼야 변화 생길 것” 지난해 6월 영국에서 첫 소설 『다크 챕터』를 발간한 대만계 미국인 작가 위니 리. 강연과 토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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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개혁·진보’가 18세기 실학에 있나 … 봇물 터진 의문
━ 실학별곡 - 신화의 종언 ① 프롤로그 - 실학과 근대 20세기 한국학의 기둥 ‘실학’에 대한 의문이 이어진다. 우리 사회의 근대화 과정에 대한 성찰적 문제제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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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스노보드 해설위원 알고보니 배우?…발탁 사연은
박재민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오른쪽)은 현역 배우다. 10년 전 스노보드 국제심판 자격증을 취득했고, 지금도 동계 전국체전에 스노보드 선수로 나선다.[KBS 화면 캡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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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자르, 베토벤의 합창을 ‘보여주다’
‘춤이 들리고, 음악이 보인다.’ 음악과 안무의 조화가 빼어난 무용작품을 얘기할 때 흔히 하는 말이지만, 납득이 가는 무대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지휘 거장 주빈 메타가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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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열정이 우리를 춤추게 한다
김승현 정치부 차장 “잠시 2002년에 다녀왔다네, 친구.” 지난주에 만난 친구가 뚱딴지같은 말을 했다. 석 달 만에 만난 자리에서 근황을 묻자 돌아온 답변이었다. 함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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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아무도 말하지 않은 이야기
홍상지 사회부 기자 ‘왜 임신 중에도 힘들고 아플 수 있는 거 아무도 말 안 해줘ㅠㅠ.’ 임신 3개월차 ‘쇼쇼’는 억울했다. 요즘 쇼쇼가 경험하고 있는 것들은 그동안 자신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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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이유 있는 식습관
한국계 미국인 키이스 킴이 운영하는 블로그(seoulistic.com)는 한국 사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한국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정리해놨는데, 그 중 ‘한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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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박물관과 젊은 역사책
오민석 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영문학 지난 연말에 전남 장흥으로 강연을 다녀왔다. 대상은 고등학생들이었는데 지역 노인들의 ‘구술 생애사’를 집필하는 동아리의 학생들이었다.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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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장제원 바른정당 있을 때는 샤방샤방 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제원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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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 뭘 포기할지부터 정하라
━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7 올해의 책 10' 신경 끄기의 기술 신경 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지음 한재호 옮김 갤리온 [자기 계발] 글 걸음이 가볍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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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스테이지의 마법 같은 만남
━ [CULTURE TALK] 융복합 공연의 명예회복?! 요즘 같은 세상에 공연과 영상의 만남이 사실 별일은 아니다. 극장식 공연은 액자처럼 뚫어놓은 프로시니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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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간 연재한 웹툰, 연재 플랫폼과 '계약 해지'…그 이유는
[사진 트위터]4년 가까이 한 웹툰 사이트에 무협 웹툰을 연재해온 회색(필명) 작가가 이 사이트와 계약을 해지 사실을 알렸다. 작가는 또 투병 사실도 함께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