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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억짜리 끝내기 축포 … 공포의 돌연변이, 손흥민
레버쿠젠 손흥민이 11일 브레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이 골로 레버쿠젠은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게티이미지 멀티비츠] ‘한국축구의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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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4월 19일~20일
◆ 19일(토) ◆ 프로야구 ▶롯데(송승준)-두산(노경은·SBS SPORTS·잠실) ▶KIA(송은범)-SK(윤희상·KBS N·문학) ▶LG(류제국)-한 화(류창식·M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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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눈뜬 영국 축구 … 프리미어리그를 낳다
힐스버러 참사가 터진 후 25년이 지났지만 영국 사회는 아직도 생생히 그날을 기억한다. 지난달 13일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FA컵 4강전에서는 희생자 96명을 위한 빈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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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주춤한 리버풀, EPL 우승 멀어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우승을 노리고 있는 리버풀이 주춤하다. 우승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리버풀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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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 양궁, 단체전 세계신기록 外
여자 양궁, 단체전 세계신기록 여자 양궁대표팀(주현정·이특영·장혜진)이 15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2차 월드컵 리커브 여자단체 대진라운드에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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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10회 우승 달성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사진 중앙포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2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역대 최초로 통산 10번째 우승을 신고했다.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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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연구재단 '2014 석학 인문강좌 프로그램' 열어 外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이 29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2014 석학 인문강좌 프로그램’을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연다. 신청은 강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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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GS칼텍스, 여자배구 챔프전 첫승 外
GS칼텍스, 여자배구 챔프전 첫승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27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1차전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2(25-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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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승환, 1이닝 2실점 했지만 2세이브째 外
오승환, 1이닝 2실점 했지만 2세이브째 일본 프로야구 오승환(32)이 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호 세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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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는 좀 컸지만 … 언론은 퇴장감
아시아 프로축구에서 중국의 성장은 눈부시다. 중국 수퍼리그 최강 광저우 헝다는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중국 언론의 수준은 축구 발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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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유스팀 한국 삼총사, 경기 못 뛴다
왼쪽부터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세계 축구의 두 거인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국제축구연맹(FIFA)의 힘겨루기 과정에서 애꿎은 한국 유망주들이 ‘출전 금지’라는 유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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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이를 갈고 있다 … 홍명보와 동갑내기 빌모츠
6월 27일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상대 벨기에는 H조 최강으로 꼽힌다. 특히나 마르크 빌모츠(45) 감독의 열정적이고 치밀한 월드컵 준비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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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을 먹어치우다
유색인 비하 담긴 바나나 투척 … 아우베스, 의연한 대처 한 관중이 바나나를 던졌다. 다니 아우베스는 화내는 대신 맛있게 먹었다. 28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생긴 일이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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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대활약, 홍명보호 승선하나
[사진 일간스포츠] ‘윤석영’.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골맛을 봤다.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주목할 만 한 골을 터트렸다. 윤석영(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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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4) 중국에 있는 베이징 55중학교
베이징55중학교 중국어와 영어 두 언어로 수업하는 공립학교. 이중 중국어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국제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국제학교로 1975년 처음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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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10일
◆ 프로야구 ▶SK-두산(KBS N·잠실) ▶KIA-넥센(XTM·목동) ▶LG-롯데(SBS SPORTS·사직) ▶한화-NC(마산·이상 오후 6시30분) ◆ 여자축구 ▶수원FMC-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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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성별 논란, 이제 흔들리지 않아요"
성별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박은선이 대표팀에 합류해 환하게 웃고 있다. [뉴스1]“아시안컵과 월드컵 모두 우승하겠다.” 4년 만에 여자축구 대표팀에 복귀한 박은선(28·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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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현수막 200㎞가 포대 10만개로
대구시 봉덕동 남구구민체육광장 내 옥외광고용 현수막 재활용 작업장 모습. 작업자들이 폐현수막으로 만든 포대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길이 208㎞, 포대 10만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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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골 1도움, AS 로마에 완승…챔스 8강 진출
호날두 1골 1도움호날두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AS 로마(이탈리아)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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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특급 공격수 오군지미의 활약…프로축구 수원 FC, 1부 승격 첫 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으로 승격한 수원 FC가 벨기에 출신 공격수 오군지미(29)와 측면 공격수 이승현(31)의 연속골로 광주 FC를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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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하위팀 반란 … 레스터시티의 기적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레오나르도 울로아(오른쪽 세번째)가 지난 18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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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출신 바디·케인이냐 ‘준비된 킬러’아구에로냐
해리 케인(23·토트넘), 제이미 바디(29·레스터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28·맨체스터시티).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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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4경기 연속 골…프로축구 수원, 포항과 1-1 무승부
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권창훈(22)이 있는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거뒀다.수원과 포항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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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골 아홉수 걸렸나···메시, 길어지는 슬럼프
메시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슬럼프 탈출에 도전한다.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는 오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