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대세 '비스포크 냉장고'…그 문에 캐릭터 입힌 세 남자
━ 세계 최초 냉장고 X 캐릭터 콜라보 중앙일보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슈퍼픽션 스튜디오의 이창은 작가, 김형일 작가, 송온민 작가 (왼쪽부터)
-
20승 린드블럼, 31세이브 하재훈…다시 ‘투고타저’
2019년 프로야구는 투수 전성시대다. 정규시즌을 한 달 이상 남긴 시점에서 ‘꿈의 기록’이라는 20승 투수가 나왔다. 평균자책점 2점대 투수도 6명이다.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한
-
"술집 갔으나 성매매 안했다"…이용철 해설위원, 경찰 조사
이용철 해설위원. [일간스포츠] 한국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 야구선수 이용철(55)씨가 성매매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서울 강
-
그리즈만, "득점은 메시, 세리머니는 르브론 따라했다"
바르셀로나 그리즈만이 26일 골을 터트린 뒤 꽃가루 같은 색종이를 하늘에 뿌리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사진 그리즈만 인스타그램] “득점은 메시, 세리머니는 르브론 제임스를 따라했
-
나도 스포츠 레전드인데 축구는 왜 이리 어려울까
스포츠 종목별 ‘레전드’ 양준혁·진종오·이형택·김요한·이봉주·여홍철·김동현·이만기·허재(왼쪽부터)가 25일 인터뷰를 했다.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이들은 축구 생활체육
-
[국가 브랜드 경쟁력] 5G 영역의 경쟁력 확보로 ‘초시대’열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초시대, 생활이 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동통신 업종의 NBCI 평균은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6점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의 T가 전년과 동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포드 차도 뛰어드는데…한국 게임산업 ‘이종교배’ 고민
━ '게임+○○○' 가 요즘 대세 독일 쾰른 게임스컴 전시장 포드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포드 자동차가 나오는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7'을 즐기고 있다.
-
성폭력 야구 코치 구속 후 중2 소년 집 밖서 '플레이볼'
야구 이미지. [중앙포토] "사건이 터지고 나서 주위에서 아들이 힘들어서 운동을 못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야구를 계속하겠다고 나서니 모두 놀랐죠." 본인을 지도하던 야구부 코치
-
[착한뉴스]빨간옷에 확성기…물에 빠진 4명 구한 시골 목사
오세훈 목사는 올 여름 충북 단양 사인암 유원지에서 인명구조요원으로 활약했다. [사진 오세훈 목사] “소중한 목숨을 구하게 돼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죠.” 올여름 물놀이 안전
-
[송지훈의 축구.공.감] 유럽 빅클럽들이 서귀포에서 머리 맞댄 이유는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 선수들. [사진 서귀포시청] “공부하는 축구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우리
-
한국계 '괴물 신인' 머리, NFL 무대 휘젓는다
한국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카일러 머리. [사진 머리 인스타그램] 미국프로풋볼(NFL) 홈페이지는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괴물 신인’ 카일러 머리(
-
“GDR 연습장에서 레슨 받고 100타 깨세요”
박기원 골프존 대표가 GDR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스윙 분석 시스템. 변선구 기자 IT 기술이 활성화하면서 골프 레슨 시장이 확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골프
-
13세 중국계 골퍼 미셸 류 LPGA에 뜬다
미셸 류. [사진 CP오픈 공식 SNS] 13세 천재 골퍼 미셸 류(캐나다)가 등장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이자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캐나다 퍼시픽 여
-
KT 강백호 vs NC 양의지, 타격왕은 누구?
최연소 타격왕이냐. 35년 만의 포수 타격왕이냐. 프로야구 시즌 막판 타격왕 경쟁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21일 현재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강백호(20·KT 외야수),
-
어린이 스포츠팀 모자, 발암성 물질 초과 검출
프로 스포츠팀 로고가 새겨진 어린이용 모자 일부에서 발암성 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등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프로스포츠 굿즈 어린이 모자 13개 제품(
-
[국민의 기업] 캠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희망리플레이’로 국민 삶의 질 기여
캠코는 지난달 인천시 효성동 소재 ‘신나는 교실 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20호점을 개관했다. 문창용(둘째 줄 오른쪽 넷째) 캠코 사장 등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어린이용 프로 야구,농구 모자에 발암물질 기준보다 2배 이상
프로 스포츠팀 로고가 새겨진 어린이용 모자 일부에서 발암성 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등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ㆍ판매되고 있는 프로스포츠 굿즈 어린이 모자 13개
-
'피오렌티나 입단' 리베리 "빅클럽서 뛰게 돼 기뻐"
이탈리아 피오렌티나에서 마지막 도전에 나선 노장 리베리(가운데). [사진 리베리 인스타그램] “빅클럽에서 뛸 수 있어서 기쁘다. 무엇보다 이곳은 아름답다.” 독일프로축구
-
새내기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서 일낼까
지난해 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자인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플레이오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저스틴 로즈. [AFP=연합뉴스] 미국 PGA 투어의 플레이오프 시스템이 올해부터
-
‘스포테이너’ 전성시대 시즌2
요즘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만큼 자주 보이는 스타들이 있다. 허재(54)·김동현(38)·김병현(40) 등 이른바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들이다. 스포츠 예능인
-
법정선 ‘청소년 약물 투약’ 전 야구선수 이여상, “죄송하다”
전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여상씨의 야구교실과 자택에서 압수된 약물과 투약일지. [중앙포토] 자신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10대 청소년에게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불법으로 투
-
경마는 잘 뛰는 말 불리하게, 골프는 잘 치는 선수 유리하게
지난 해 PGA 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자 저스틴 로즈(왼쪽)과 최종전 우승자 타이거 우즈. 올해 시스템으로 경기를 치렀다면 우즈는 최종전 우승자가 되지 못한다. [AFP=연합뉴스]
-
'ATP 투어 첫 승' 이덕희 "못할 거라고 했지만, 해냈어요"
"저는 듣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저를 놀렸습니다. 테니스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죠. 분명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해냈죠. 청
-
'포그바 PK 실축' 맨유, 천적 울버햄튼에 1-1
포그바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맨유가 울버햄튼과 1-1 무승부에 그쳤다.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폴 포그바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천적’ 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