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닐 뮤직바에서 즐기는 마스터 셰프의 '스시 오마카세' [쿠킹]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
-
'디저트'만으로 한끼 식사 된다…파리서 배운 그녀의 7종 코스 [쿠킹]
한 끼 식사를 위해서 몇 달을 기다려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800통이 넘는 전화를 걸고, 10개월이 넘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누구보다
-
미얀마 식당서 웬 갓김치? 힙지로서 발견한 반전 가게 유료 전용
「 ⑨미얀마 이주민의 세련된 맛과 공간의 ‘반전가게’ 칠루칠루 」 서울 중구 을지로 3가역 일대는 젊은 세대 사이에선 ‘힙지로’로 불린다. ‘유행에 밝다’ ‘새롭고 개성 있다
-
[Cooking&Food] “명인이 만드는 ‘바다숲’의 감태 맛보면 확실한 차이 느낄 수 있어”
뉴노멀을 만드는 F&B 리더 ② 감태 브랜드 ‘바다숲’ 송주현 대표 청정 갯벌서 자란 감태, 100% 수작업 채취 국내외 파인다이닝과 특급호텔에서 사용 감태 원물 기반한
-
파리·뉴욕서 통했다…세계 미식가 사로잡은 서산 '감태' 비결 [쿠킹]
작지만 강하다. F&B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이야기다. 로컬에서 먹거리 혁명을 일으키고, 소비자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치 소비를 유도하고, 소외된 이웃
-
[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거실·주방 줄어들고, 방마다 화장실 생길 듯
━ 갈수록 빨라지는 ‘나 홀로 사회’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기술은 사회를 얼마나 변화시키는가. 기술을 사회 변화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보는 기술결정론의 매력은 단순한
-
[식탁 혁명 이끌 대체육 뜬다]‘미닝아웃’ 세대의 힘, 식탁 혁명 이끌 대체육 뜬다
━ SPECIAL REPORT - 미식가의 시조로 통하는 프랑스의 저술가 브리야 샤바렝이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겠다”고 했던
-
[쿠킹] "프랑스 요리는 어렵다는 편견, 가정식 맛보면 달라져요"
어려서부터 음식, 특히 양식을 좋아했어요. 양식 셰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볼수록, 모든 답이 프랑스를 향하더라고요. 프렌치 레스토랑 ‘윌로뜨’의 이승준 셰프가 20
-
코로나 유행에 올해도 홈파티? 편의점 ‘파티음식 장’ 열린다
편의점 CU에서 연말을 맞아 판매되고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상품들. [사진 BGF리테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모임이 다시 주춤하는 가운
-
[쿠킹] 집보다 근사한 곳에서 레스토랑 메뉴로 차려낸 ‘홈 파티’ A-Z
맛있는 음식을 잘 먹는 재주밖에 없던 요리 초보 ‘COOKING 인턴’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생활을 하며 요리에 진심인 많은 분을 만나게 되었고, 나를 돌
-
스타셰프 강레오는 왜 레스토랑 안하고 대형마트에 입사했나
지난 2월 롯데마트의 푸드이노베이션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영입된 강레오 셰프. 강 셰프가 13일 서울 잠실 푸드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가정간편식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
-
[더오래]점심시간 없애고 한 시간 빨리 퇴근 어떨까?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8) 점심시간이 다가온다. 오늘은 무얼 먹을까. 누군가는 하루 중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라고 한다. 맛있는 걸 먹어야 스트레스가
-
[TOP 프랜차이즈] 고객의 니즈 반영된 특화 매장‘우리 동네만의 슈퍼마켓’ 눈길
━ 롯데슈퍼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프리미엄 상품의 대중화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슈퍼가 고객의 장바구니 특성에 맞춘 특화 매장을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