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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가구분 빼앗아
치안본부수사대는 28일 6백만원을 빌려준것을 미끼로 주택건설회사사장을 협박, 「아파트」25가구분 (싯가 3억원상당)을 뺏어 판 경제깡패두목 소원수씨(37·서울서대문구로암동242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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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휘호대회수상자 결정|본사 주최, 3백23명 참가
중앙일보·동양방송이 국제서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전국휘호대회에서 최고의 금상은 이영희씨 (여·32·서울 원효로4가 풍전아파트 라535)가 한글서예로 차지했다. 22일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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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 집단공급 아파트 74곳중 71곳이 안전불합격(서울시, 일제검사결과 밝혀져)
LP「가스」집단공급시설을 한 서울시내 「아파트」의 대부분이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안전관리가 허술해 신반포 2단지 주공 「아파트」나 현대 「아파트」와 같은 「가스」폭발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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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행위 자가용 73대 적발|차주 등 백22명 입건
서울시경은 22일 유흥가 등지에서 자가용 승용차로 영업행위를 해온 인기가수 김「세나」 양 (본명김희숙·일명 김「세례나」·서울용산구동부이촌동「점보·맨션·아파트」303호) 소유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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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에 안긴 「30년」…설렌 첫 밤
『고국땅은 어머니의 품속과 같군요. 흥분과 설레임으로 하룻밤을 꼬박 밝혔습니다.』 15일 하오 해방30년 만에 처음으로 고국을 방문, 서울 세종 「호텔」에서 모국의 첫 밤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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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훈희 피습 중상, 입원
인기가수 정훈희양(24·서울용산구원효로 풍전 「맨션·아파트」 505호) 이 20일 하오1시30분쯤 서울도봉구미아8동 삼미극장 분장실에서 짝사랑을 해왔다는 현철원씨(25·미아3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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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탤런트」 등 여인 13명 농락|폭로 위협 금품 갈취
서울 시경은 26일 신인 가수 나종배군 (22·본명 김종배·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 「맨션·아파트」 12동 201호)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강간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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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은 전기에 약하다|화재보험협의 안전 점검
최근에 잇단 고층 건물의 화재 사고가 대부분 누전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빌딩·붐」을 타고 앞을 다투어 치솟은 고층 건물들이 전기에 무력함을 드러냈다. 더우기 이들 고층 건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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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고급「콜·걸」침투
주택공사가 서민들의 주택난을 해소하기위해 외자까지들여 지은 「아파트」에서민들대신 고급「콜·걸」들이 침투, 오락행위를 하고있다. 이같은 「아파트」촌 윤락여성들은 조직화된 양상을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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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등친 폭력 죄도 소탕
사회악 소탕에 나서고 있는 서울지구 합동단속반은 2일 가짜 후춧가루를 만들어 팔아온 동성식품대표 김동식씨(44·성동구 성수동 341의2)와 동남아식품공사 대표 이만근씨(39·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