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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혼자 실 엮어 나팔 불거나, 둘이 실 엮어 나팔꽃 피우거나
━ 오늘의 실뜨기. 나팔(나팔꽃) ■ 준비할 실: 기본 실(160~170㎝) ■ 난이도: ★★★★★ 지난 회차서 배운 제트기에 이어서요. 친구랑 만들 실뜨기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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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에 닫은 문 여나···10월 관광객 모집나선 英여행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국경을 꽁꽁 닫았던 북한이 외국인 관광을 재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북한 전문 관광 여행사인 ‘주체여행사’(Juch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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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하다”며 두 소녀 굶겨죽인 美 사이비 교주...64년형 선고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징역 64년을 선고받은 매더니 세우스. 트위터 캡처 “불순하다”며 두 소녀를 차 안에 감금해 숨지게 한 미국 종말론 사이비 교주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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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미국을 너무 모르는 김정은과 참모들…멘토가 필요하다
━ 북한의 대미인식 한계와 대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0일 서부전선 대연합부대 포사격을 참관했다. [뉴스1] 북한은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북·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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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극작가 쥴리아조 연극 '듀랑고' 국내 초연
재미교포 극작가 줄리아 조의 2006년 작품 '듀랑고'가 9~19일 대학로 한양레퍼토리 씨어터에서 국내 초연한다. 콜로라도·유타·애리조나·뉴멕시코, 4개 주가 만나는 지역인 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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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주민번호 변경, 간첩 못 잡게 하려는 것 아닌가”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열린 북콘서트에 참석해 참석자를 소개하고 있다. [뉴스1]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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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일본의 자화자찬은 무시하라
남정호 논설위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소동은 조국 사태와 여러모로 닮았다. 전문가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파기와 임명을 강행한 것이나, 92일, 3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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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하노이 ‘노딜’ 이후 北·美 샅바 싸움의 행로
2006년 BDA 사태로 ‘돈줄’ 죄 본 볼턴이 선박 제재 주도 어니스트호-푸에블로호 맞교환하면 교착 국면 타개 가능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오른쪽)가 5월 21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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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보다 아이폰 5배 더 팔렸다···'천조국' 미국 오해 3가지
중국,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이들 나라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요즘 미국과 껄끄러운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도 상대하기 벅찬데 넷과 동시에 척질 수 있는 국가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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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찍어 누른 트럼프 "北 작은 무기 발사, 난 괜찮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아침 "북한 작은 무기 발사가 일부 내 참모를 불안하게 했겠지만 난 괜찮다"며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의 발언을 부인하는 트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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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하늘 군림···적수가 없던 한국 공군 '황금기' 3년
━ Focus 인사이드 미국의 대표적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 F-22 전투기 1개 대대 정도면 한반도 일대의 제공권을 완벽하게 장악할 수 있다. 그런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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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환호 속의 경종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베트남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주다. 베트남은 도이머이(𣌒𡤓) 정책으로 ‘핫’하다. 쉬울 이(易), 마주할 대(對), 시작할 시(始), 살 매(買).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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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900일' 70개국 세계일주
오늘(10일)로 거의 900일째다. 제주도 귀촌인 곽국배(50)씨 가족은 3년 전 7월 26일 강원도 동해항을 출발해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 항을 거쳐 러시아, 몽골,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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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오른 인천항 벽화에 "아쉽다"는 손혜원…왜
인천항 7부두에 곡물을 저장하던 사일로가 세계 최대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인천시가 17일 밝혔다. 그림에는 페인트가 86만 5400리터, 5억 5000만원의 비용이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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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된 곡물저장 시설, '가장 큰 벽화'로 기네스북 올랐다
인천시 중구 월미도 인근에 있는 인천 내항 7부두에는 아파트 22층 정도인 48m 높이의 오래된 건물이 들어서 있다. 기둥 16개(총 길이 168m)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구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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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노숙자 5만 아닌 10만"…연중 홈리스 수 취합하니 2배
LA카운티 노숙자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LA카운티 노숙자서비스국(LAHSA)은 총 노숙자가 10만 명 이상일 수 있다는 새로운 통계를 발표했다.18일 LA타임스는 이코노믹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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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선 어떻게 영화를 찍을까, 그대로 따라했더니 …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에서 김정일의 영화 지침을 낭독하는 북한 배우 리경희. [사진 독포레스트] 북한의 영화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영화가 13일 개봉한다. 호주 다큐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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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간 호주 여성 감독의 평양 스타일 영화 제작 도전기
영화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에서 북한 유명 감독 리관암이 안나 브로이노스키 감독과 김정일 영화 교본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독포레스트]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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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영상 분석]‘살모사’서 ‘고슴도치’ 변신…트럼프 향한 메시지
북한이 지난 9일 진행한 열병식이 ‘고슴도치’로 바뀌었다. 지난 2월 8일 건군 70주년 열병식을 비롯해 김정은 국방위원장 집권 후 6차례 진행됐던 그간의 열병식이 대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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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터 논란 계기로 우리의 시의원 뽑아야"
한미연합회 전 사무국장 출신인 그레이스 유 변호사(사진)는 상반기 LA한인타운 임시 셸터 갈등을 "한인사회가 직면했던 진짜 어려움"이라고 평했다. 주민 합의없는 셸터에 반대해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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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담판…사진으로 보는 북·미 관계 10대 장면
2009년 8월 4일 억류된 미국 여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빌 클린턴( 앞 줄 왼쪽) 전 미 대통령 일행과 김정일(앞 줄 오른쪽) 국방위원장의 기념사진. [평양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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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34발 원폭 공격 추진 … 김일성 핵 집착 그때 시작됐다
북·미 정상이 12일 역사적 첫 회담을 갖는다. 최대 초점인 북핵 문제는 어떻게 생겨나 북·미 양자 관계의 대립축이 됐을까.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친 대미 핵 대결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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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삼킨 '2인자의 저주'…트럼프가 김영철에 씌웠다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트럼프가 ‘파워맨’ 칭한 북 김영철 … ‘넘버2의 저주’ 비껴갈까 북한 권력에 ‘2인자’란 없다. 최고지도자인 수령의 유일영도만이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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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노숙자셸터 건립 한인들만 몰랐다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이 LA한인타운 번화가 한복판에 '24시간 노숙자 이머전시 셸터(emergency homeless shelter)'를 조성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