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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제야구
한국이 87대만국제야구대회결승리그에서 에이스 박동희의 맹활약에 힘입어 미국에 2-0 완봉승, 3연승으로 푸에르토리코와 함께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11일 타이페이 시립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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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 혼내 주러 왔다'
피닉스의 선글라스 4인방.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에 도착한 이승엽·서재응·봉중근·이종범(왼쪽부터)이 선글라스를 쓰고 숙소인 피닉스 포 포인트 쉐라톤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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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조 편성 경기일정
▲남자A조-한국·소련·유고·호주·중앙아프리카·푸에르토리코 ▲남자B조-중국·미국·스페인·캐나다·이집트·브라질 △한국남자 경기일정(잠실체육관) ▲18일 오후 7시 반=대 중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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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스타들 선행도 '클린 히트'···구단도 뉴올리언스에 새집 21채
"당신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든지 간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야만 한다. 도울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버드 실릭 커미셔너는 야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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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이종범, 2군행 통보 '서운'
올 것이 왔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30.주니치 드래건스)이 7일 전격적인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이종범은 이날 오전 롯데와의 시범경기를 준비하다 통역담당 최인호씨를 통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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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막강 삼각편대 47점 합작
“카리나가 2년 전 윌킨스보다 낫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은 2006~2007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합 우승했다. 국가대표 ‘쌍포’ 김연경(레프트)-황연주(라이트)에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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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열대어 '구피' 선발대회…14,15일 서울대공원서
'살아있는 보석' 이라 불리는 열대어 구피가 한자리에 모인다. 과천 서울대공원 곤충관에서는 14, 15일 이틀동안 구피 애호가 모임인 '구사모 (구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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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개혁] '직장인 대학' 美 피닉스대
미국 피닉스대의 주고객층은 직장인이며, 세일즈 포인트는 고객서비스다. 뒤늦게 대학공부를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설립된 대학이기 때문에 강의내용도 정통 순수학문보다 회계학.정보처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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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트리니나드 주니어미들급 도전
펠릭스 트리니다드(푸에르토리코)가 체급을 올려 주니어미들급에 도전한다. 지난해 9월 오스카 델라 호야를 판정으로 꺾고 웰터급 통합챔피언에 오른 트리니다드는 4일(한국시간) 라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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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평온, 내셔널리그 태풍예고'
'아메리칸리그 평온, 내셔널리그 태풍예고' . 6일(이하 한국시간) 3개 구장에서 시작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뉴욕 양키스가 2연패(連覇)를 향해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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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 통합타이틀전] 트리니다드, 호야에 판정승
"공격적인 복싱이 심판들에게 어필했다. " 펠릭스 트리니다드 (푸에르토리코)가 19일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프로복싱 웰터급 통합타이틀전 12라운드 경기에서 오스카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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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이종범 '바람앞에 촛불'
'바람의 아들' 이종범(주니치 드래건스)이 폭풍 한 가운데 서 있다. 자칫하면 소용돌이에 휘말려 낭떠러지로 추락할 위기다. 이종범은 지난 16일 히로시마 카프와 경기에서 4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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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국인 16명 활약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선수 중 한국인이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미국프로야구 커미셔너 사무국이 발간하는 해외소식지 '볼 파크' 최근호에 따르면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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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민 10명중 4명은 이민자
[뉴욕=신중돈 특파원] 뉴욕이 '세계의 인종 전시장' 이라는 사실이 통계로 입증됐다. 2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시 인구 7백40만명 중 이민인구가 40%를 차지,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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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호야 글러브 벗고 가수 전업?
'골든 보이' 오스카 델라 호야(사진)의 최대 라이벌은 누구일까. 복싱팬들은 펠릭스 트리니다드를 거론하겠지만 요즘 호야의 생각은 다를지도 모른다. 호야의 앨범 '오스카 델라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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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달콤한 사탕엔 ‘쓴맛’ 숨어 있다
최근 초콜릿·사탕 등 제3세계 국가에서 만든 제품을 제값 주고 사주자는 ‘공정무역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화이트 데이 시즌을 맞아 제과업체들이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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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폴 사이먼 '그레이티스트 히츠' 外
*** □ 폴 사이먼 '그레이티스트 히츠' 폴 사이먼의 음악생활 30년을 집약한 베스트 앨범. 1972년 데뷔앨범 '폴 사이먼' 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성공을 거둔 97년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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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서 즐기는 X-마스…성탄절 유래·캐롤등 정보
어려웠던 기억이 많은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하지만 지친 몸을 잠시 쉬며 성탄절 이벤트가 가득한 가상공간에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망찬 98년을 기약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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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플레이 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2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 텍사스 레인저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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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버니 윌리엄스, 부친 임종 놓쳐
○…아버지의 병 간호를 위해 시즌 도중 경기를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던 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버니 윌리엄스(33)가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15일(한국시간) 오전 푸에르토리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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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행기만 봐도 겁난다"
9.11 테러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민간 여객기가 뉴욕에서 추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국민은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였다. 비행기 추락 직후 "테러사건이라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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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어린이용 물약 40여 종 리콜
미국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인 맥닐 컨슈머 헬스케어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동용 물약 40여 종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을 포함한 12개 국가에서 판매된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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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앤소니 두번째 영어 앨범 - 팝·살사 환상 조화 불어라 라틴 바람
'라틴 팝 발라드의 왕자' 마크 앤소니(Marc Anthony·사진)가 두번째 영어 앨범 '멘디드(Mended)'를 발표했다. 1999년 '아이 니드 투 노우''유 생 투 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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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화학은 생명의 언어
이 순간에 천사가 나타나서 딱 한가지 질문에 답을 해주겠다면 무엇을 물어보아야 할까? 이런 소위 천사 질문(angel question)의 기회가 주어지면 많은 사람들은 외계에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