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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의 상속… 평균 2333억원 물려주고 1006억원 세금
지난해 상속·증여 재산이 5년 전의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속 재산 상위 1%인 158명은 1인당 평균 2333억원을 물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의 상속·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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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母 이체한 2억···쓴 기억 없는데 증여세 4400만원?[금융SOS]
가족간 돈 거래를 할 때는 '돈 꼬리표'를 남겨둬야 예상치 못한 세금을 피할 수 있다. [사진 Pxhere] ━ [금융SOS] 50대 회사원 김모씨는 요즘 상속 재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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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억 뛴 비트코인, 이혼때 남편 "산 적 없다" 잡아떼면
비트코인. 연합뉴스. “헤어지면 비트코인도 반반으로 나눠야지 않나요?” 최근 이혼 상담을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주부 김지영(가명ㆍ43)씨 얘기다. 3년 전 남편이 비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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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정유경, 지분 4931억어치 받고 증여세 2962억 내야
정용진(左), 정유경(右). [사진 신세계그룹 제공] 정용진(사진 왼쪽)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오른쪽) 신세계 총괄사장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증여받은 이마트·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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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정유경 남매, 증여세 2962억원 내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사진 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증여받은 이마트·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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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억 증여받은 정용진·유경 남매, 세금 계산해보니 3000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 [사진 신세계그룹]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남매에게 각각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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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정용진·정유경에 이마트·신세계百 지분 4900억원 증여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와 신세계 보유 지분 중 일부를 자녀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에게 각각 증여했다. 사진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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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신생아들, 태어나자마자 1억 6000만원 증여받았다
신생아에 대한 평균 증여액은 2018년 기준 1억 59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1 19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 재산액이 지난해 1조 257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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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가 물려받은 주택ㆍ빌딩, 연간 3조원 넘어
20대와 30대가 증여받은 주택과 빌딩 금액이 연간 3조원을 넘어섰다. 17일 국세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에 제출한 ‘세대별 부동산 수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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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가 폭락에…이재현, 자녀 주식증여 취소뒤 재증여
이재현 CJ 회장. 사진 CJ그룹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말 두 자녀에게 증여한 주식을 취소하고 재증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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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증여재산 1조원 돌파…‘만 0세’ 금수저 평균증여액은 1억원
‘만 0세’ 금수저의 평균 증여 재산이 1억원이 넘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한 해 미성년자에게 증여되는 재산 총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돌이 안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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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재산 물려받은 ‘금수저’ 5년간 2배↑…“실제 수익 부모에게 갈 것”
조부모로부터 손주에게 직접 증여된 사례와 총액이 최근 5년간 각각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뉴스1] 최근 5년간 조부모가 손주에게 직접 재산을 물려주는 사례와 총액이 각각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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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문 아기들…0세 유아 300명이 150억원 물려받아
만 1세 미만 유아 300명이 평균 5000만원에 가까운 재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돌도 채 지나지 않은 만 1세 미만 유아 3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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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안 지난 아기 304명, 평균 5000만원 증여 받아
금수저. [연합뉴스] 돌도 채 지나지 않은 만 1세 미만 유아 300여명이 150억원, 1인당 평균 5000만원 가량을 부모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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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19) 자산 이전] 전세금·차입금 끼워 아파트 증여하면 세금 줄어
자산 이전시 부채는 양도세, 나머지 증여세 대상... 보험 상품도 수익자 선정 잘 해야사진:ⓒgetty images bank자산 이전엔 증여와 상속 두 가지가 있다. 발생 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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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자산 20억 70대 은퇴생활자, 집 판 돈 자녀들 주고 싶은데
Q. 서울 강서구에 사는 박모(79)씨는 은퇴생활자다. 국민연금과 출가한 자녀들이 주는 용돈, 은행예금으로 생활을 한다. 그러나 은행 예금은 거의 바닥이 났고, 자녀들의 용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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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상장 주식 증여는 4개월 평균가액으로 과세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A씨는 배당률이 높은 배당가치주인 B종목을 장기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3년 이상 장기 보유 주식에 대해 비과세나 분리 과세 특례가 적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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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전문업종 ‘하이힐’ 소리 점점 커진다
가정의 경제권은 50대부터 빠르게 여성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전문직 중에서는 변리사가 돈을 가장 많이 벌었고, 의사 중에는 방사선과 의사가 최고 소득을 올렸다. 국세청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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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일의 마켓 워치] ‘사전증여 고민’ 생전신탁으로 덜어보세요
국세청에서 발표한 2009년 국세통계연보를 살펴보면, 상속세를 납부한 사람은 사망자 1000명 중 약 15명(1.5%) 수준이다. 평균 상속 재산액은 22억5000만원이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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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덜 내려 미리 증여 급증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자녀 등에게 미리 재산을 넘겨주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부동산과 자본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상속세도 크게 늘었다. 국세청이 1일 발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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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택 이상 내달부터 세무조사
다음달 시작될 국세청의 3주택 이상 보유자 세무조사는 주택 급등지역 아파트 소유자가 대상이다. 주택값을 잡기 위해 칼을 뽑긴 하지만 18만여 명에 달하는 3주택 이상 보유자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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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씨 "결혼 축의금 30명이 16억"
"결혼 축의금 중 16억원은 30명이 낸 것이다." 전두환(全斗煥)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在庸.40)씨 측이 167억원어치 채권의 출처가 결혼 축의금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겠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