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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오뜨"등 특정 독자겨냥 '회원제 잡지' 인기
지적 수준이 높고 소득 수준이 높은 특정 독자층을 겨냥한 잡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멤버스 매거진으로 불리는 이런 잡지들은 해당 독자층이 선호할 만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소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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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여가관심10~30代겨냥 치열한아이디어 싸움
「정치에서 일상으로,시사에서 문화로,일터에서 놀이터로」. 잡지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여성지를 제외하면 정치야사.경제. 시사 일변도로 유지되던 잡지 시장에 「문화」와 「생활」을 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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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주부들 채널선택 갈등
드라마를 볼 것인가,교양.정보 프로그램을 볼 것인가.아침마다남편과 자녀들을 출근.등교시키고 난 뒤 TV앞에서 리모컨을 들고 고민에 빠지는 주부들이 적지 않다. 방송사간 아침 경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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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해외뉴스가 풍성해집니다
中央日報의 해외 뉴스 공급망이 대폭 확충됐습니다. 中央日報는 15일 미국의 대표적 권위지인 뉴욕 타임스가 운영하는 뉴욕 타임스 신디케이트를 통해 문화.과학.건강.패션 분야의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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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V 유선사업자 21업체
*연합뉴스TV(YTN)채널24 종합뉴스 연합통신을 대주주로 쌍방울.상업은행.조선맥주등 12개사 컨소시엄이 제공하는 종합뉴스채널.대표 현소환.24시간 전일방송하며국내외 정치.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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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외래어 남용 잦다”
방송에서 외래어와 외국어가 불필요하게 남용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방송위원회 언어심의소위(위원장 박갑수)는 문화적 주체성과 바른 언어생활을 해칠 정도로 최근 방송에서 외래·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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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상에 넥타이가 패션 액세서리로|발랄하고 귀여워 주니어들에 인기
넥타이가 패션 액세서리로 등장했다. 올봄 패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이 넥타이 패션은『J에게』를 부른 가수 이선희양이 즐겨 착용해「J패션」이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여성용 넥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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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파리"향수 되찾는다|외국작가·화가 등 동인활용 활발
파리의 외국예술인들이 최근 잡지나 전문지 등을 잇달아 창간하고 이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동인활동을 벌여 에콜 드 파리 (파리파) 시대의 향수를 되살려주고 있다. 에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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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 몰고온 패션비디오
올가을 유행될 의상을 점치려면 패션잡지를 뒤질게 아니라 비디오를 봐야할 시대에 이른 것 같다. 「로이스·엘렌」과「레슬리」부부가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각종 패션정보를 담은「패션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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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정 전통적남여상 아직 강하다
여권운동 영향 적어 과연 미국은 아내들의 천국일까. 미국남성들은 맞벌이 부부라도 집안일을 거들려하지 않으며 아직도 성생활은 남성이 주도하고 여성은 거절하는 입장을 취하는등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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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뿌리내린 아시아국 이민들
【워싱턴=김건진 특파원】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의 미국이민자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과 비례해서 아시아인들이 미국사회에 끼치는 영향력도 급속도로 커져 가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 매거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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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멋쟁이는「코코·샤넬」
최근 뉴욕 타임즈 매거진은 20세기 최고의 멋쟁이 여성 10여명을 그들의 독특한 개성과 함께 소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들의 면모를 살피면-. 우선 20세기 최고의 멋쟁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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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패션」전문가「사볼」의 반「패션」론
미국의 「패션」전문가로 다년간 신문·잡지에 「패션」 기사를 기고해온 「블레어·사블」은 최근「뉴요크·타임스·매거진」지에서 『유행은 과연 따라야만 할 것인가』에 관한 흥미있는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