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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묻다] 좋은 에너지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 [창간기획] ⑥ 좋은 에너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끝〉 일러스트 = 배민호 minodico@hanmail.net 에너지는 느리다. ‘검은 에너지’의 시대는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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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분산투자 전략에 활용해야"
[출처: 셔터스톡] 글로벌 시장의 유동성이 급격히 늘고 있고 그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 이중에서도 다른 자산과 가격 상관관계가 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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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보다 싼 태양광 발전' 걸림돌은 저유가·전기요금 인상
지난 6월 27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남궁민 기자 '화석연료보다 저렴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녹색성장을 꿈꾸는 각국 정부·기업의 목표다. 신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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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용의 미래를 묻다] ‘로컬 에너지’가 녹색 공동체를 일군다
━ 에너지 주권, 에너지 자치 손성용 가천대 전기공학과 교수 ‘에너지 민주주의’라는 말이 한동안 관심을 끌었다. 에너지 민주주의는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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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호주 대용량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가운데), 편충현 하나금융투자 IB2그룹장(왼쪽), 이창석 삼천리자산운용 부대표(오른쪽)가 호주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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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 ㈜에스엠에너지, 베트남 진출 박차…대영 E&C와 MOU
태양광 분양 및 매매 전문 기업 (주)에스엠에너지(대표 이영철)가 대영 E&C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베트남 진출에 나섰다. 두 업체는 2019년 12월 24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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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그리드 패리티’ 시점 놓고 입맛대로 분석
3020 전략 맞추려 ‘태양광 과속’, 부작용 커… 에너지믹스 큰 그림 필요 2017년 정부가 내놓은 ‘재생에너지 3020 전략’은 2030년까지 신재생 발전 비중 2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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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에너지 전환은 재생에너지 확대, 탈원전 아니다
이종수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과정 교수 최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권고안’이 공개된 이후 에너지 전환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그 중심에는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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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해킹 불가?…‘신뢰’의 블록체인 지켜라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기술적으로 낫다고? 비트코인은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암호화폐다.” 지난 4월 서울에서 만난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의 단언이다. 그는 ‘비트코인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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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보다 못하다고?…비트코인이 최고의 암호화폐”
25일 낮 12시 40분경.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커뮤니티가 술렁였다. 암호화폐 가격과 등락률을 표시하는 색깔이 일제히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빨간색은 상승, 파란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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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터리는 코리아 … 한 번 충전에 450㎞
전기자동차의 보급 속도를 좌우하는 것 중 하나는 배터리 기술이다. 한 번 충전으로 더 긴 거리를 달리는 것을 포함해 전기차를 사용할 때 가솔린·디젤차보다 경제적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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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뒤처진 한국, 배터리 기술은 세계적 수준
전기자동차의 보급 속도를 좌우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배터리 기술이다. 한 번 충전으로 더 긴 거리를 달리는 것을 포함해 전기차를 사용할 때 가솔린ㆍ디젤차보다 경제적이라는 실질적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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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신재생에너지 성공 열쇠는 주민 수용성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세계는 ‘에너지 대이동(Great migration)’이라 할 만큼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태양광 모듈 가격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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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정권 5년 가늠할 ‘문재인의 100일’
최 훈 논설실장 방향과 속도. 리더의 성패를 좌우할 변수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향은 ‘개혁’과 ‘통합’이다. 방향만큼 그에게 중요한 건 속도다. 시간이 녹록하지 않다. 화급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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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째 다보스 개근…세계와 신사업 보이니까
김영훈(65·사진) 대성그룹 회장은 한국인으론 유일하게 2004년부터 14년 연속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다보스포럼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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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도 이탈하고 리라화 30~40% 평가절하 가능성
2017년 유로존의 대격변은 유로화·유럽시장뿐 아니라 한국의 무역·투자에도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유로화와 유럽 단일시장은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성공해왔다. 예를 들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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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지는 위안화, 100위안=100홍콩달러 눈앞
지난 20일 홍콩 세븐일레븐 매장 밖에 ‘100위안=100홍콩달러’ 안내판이 붙어 있다. [사진 바이두]1위안의 가치가 1홍콩달러와 같아지는 ‘패리티(등가)’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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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달러 시대, 유럽 비중 줄이고 날개 단 러시아 담아라
‘복합적 불확실성 시대’ 6명의 시장 전문가가 꼽은 ‘2017년 재테크 키워드’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정치와 경제 이슈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불확실성이 올해보다 더 커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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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양적완화 내년 말까지 연장키로…달러 강세 지속될 전망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 시행 기한을 연장했다. ECB가 국채를 매입해 직접 시중에 자금을 투입하는 양적완화를 지속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향후 국제 금융시장에서 강달러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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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없다" 한마디에…中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 휘청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보유한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LHC)의 검출기 내부 모습. [사진 CERN]중국 ‘과학굴기’의 상징인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 추진 계획이 중국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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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바이오같은 이종교배에 한국 기업 미래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요약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생태계는 미국의 손안에 있다. 13억 거대인구의 중국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바뀌면서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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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과 담판 벌일 ‘철의 여인’ 후보들 정면 충돌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주장하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지난 2일(현지시간) ‘런던은 EU를 사랑한다’는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브렉시트(B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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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의식’ 있는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 진화가 극점에 달하면 그 뒤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 2회에 걸쳐 그 답을 탐구한다.당신은 깨어 있다.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 똑바로 서 있을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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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의식’ 있는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 진화가 극점에 달하면 그 뒤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 2회에 걸쳐 그 답을 탐구한다.당신은 깨어 있다.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 똑바로 서 있을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