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유관리 지침 시달

    보사부는 19일 여름을 앞둔 시판 우유 위생관리 지침을 각시·도에 시달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보사부는 농림부와 합동으로 오는 3월부터 전국의 우유 처리장 하치장 일선 판매점에 대

    중앙일보

    1971.02.19 00:00

  • 퇴폐음향 일제 단속

    최근 서울 등 전국 일원에 부정·외설 등 풍속을 해치는 퇴폐성 음악이 널리 퍼져 경찰이 이 단속에 착수했다. 5일 치안국은 이같은 음반과 카세트 등은 엑스포의 참관자들이 귀국할 때

    중앙일보

    1970.11.05 00:00

  • 외설성시 뉴요크 42번가

    뉴요크시의 브로드웨이를 가운데쯤에서 가로지르면서 타임스·스퀘어의 동서로 뻗은 42번가는 한때 우아한 연예가로 유명했던 거리. 그러나 오늘 이 거리는 춘화와 음서, 창녀와 매음, 소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착한 마음씨 보여

    덕수국민학교는 지난 5월 한달동안 교내에 3대의 무인판매점을 설치, 어린이 신문을 팔았는데 한푼의 틀림이 없어 착한 마음씨를 보였다. 학교 당국이 4·5·6학년 어린이들에게 시사문

    중앙일보

    1970.06.09 00:00

  • 안전도 검사

    치안국은 5일「어린이날」을 계기로 전국의 고궁이나 명승고적지 및 관광지등에 설치된 회전그네·회전목마등 어린이 놀이터 시설물에 대해 모두 안전도 검사를 실시, 어린이들을 위함에서 보

    중앙일보

    1970.05.05 00:00

  • 수요개발에 활로건 양화업계

    「메이커」의 난립과 수요의 한계성으로 고전하는 양화업계는 기계화에 의한 양산을 밑받침으로 지방수요와 수출 등의 새 수요 개발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전국의 「메이커」수는 알려져

    중앙일보

    1970.04.09 00:00

  • 마키팅

    미국 「마키팅」협회는『생산된 상품이 최종 소비자에게 갈 때까지 관계하는 모든 실업 활동을 말한다』고 정의하고있다. 따라서 광고선전활동, 판매점수조 ,판매경로 개발 등 모든 상품판매

    중앙일보

    1969.10.07 00:00

  • 「사이공」의 관문 탄손누트 공항

    「사이공」의 관문「탄손누트」공항은 하나의 요새다. 「사이공」시서 북폭 2백20헥타르에 자라잡은 「탄손누트」는 20개 국제선이 드나드는 민간공항인 동시에 월남 공군사령부이며 동남아에

    중앙일보

    1969.05.08 00:00

  • 불꽃튀는 자동차 판매전

    오는 가을을 고비로 우리나라에서 격화할 미국·일본 및 이태리계 자동차 「메이커」들의치열한 각축전은 단순히 한국시장을 대상삼은것이라기보다 세계적시장쟁탈전의 일환이라는점에서 더욱 주목

    중앙일보

    1968.08.06 00:00

  • 주부의 값은 얼마…|돈으로 따져본 공처가 위안론

    주부의 존재가치를 돈으로 따진다면 얼마나 될까? 이런 의문을 조용히 풀어 나가면 어떤 엄처시하의 공처가도 상당한 위안을 얻는다. 미국의 어느 평론가는 주부의 자녀양육비를 시간당 5

    중앙일보

    1967.12.05 00:00

  • 허가 없이 전구제조 9개 업소를 입건

    서울시경 경제계는 조선전구(대표 이호식)등 9개 업소의 전구제조업자를 전기사업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조선전구는 지난 8월1일부터 25일 사이에 상공부장관의 형식 승인 없는 형광등

    중앙일보

    1967.08.29 00:00

  • 우유 판매점에 아이스·박스 시설|부패 막도록

    서울시는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우유 중에 부패된 것이 많다고 경고했다. 서울시는 우유가 부패된 것은 가공과정에서가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일 것이라고 지적. 앞으로 「아이스박스」시설이

    중앙일보

    1967.03.10 00:00

  • (5)예술의 성격|김원룡

    연구실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낙엽이 떨어져 있다. 가을이 올때마다 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생각한다. 그리 큰 나무도 없거니와 그리 큰 산도 없고 새파란 하늘 밑에는 그저 「평화」의

    중앙일보

    1966.10.08 00:00

  • (3)소간첩 「코크로프」 망명기

    43년 여름 「코크로프」는 「민스크」에 잠복해 들어가 독일군 장교로 행세하면서 독일점령군 사령관 「쿠베」에 접근할 기회를 노렸다. 「쿠베」 주변의 경비는 삼엄했다. 호위대가 24시

    중앙일보

    1966.09.13 00:00

  • 사진사로 재미 9년

    l953년 여름 어느 날 저녁 때. 지금은 찌그러진「뉴요크」의「브루클린·이글」지의 소년 배달부가 수금차 「브루클린·포스터」가의 어느 「아파트」의 방문을 「노크」했다. 한부인이 나타

    중앙일보

    1966.08.06 00:00

  • 「단무지」에 유해색소

    서울시 보사당국은 성동구 광나루·뚝섬 등지에서 나오는 단무지를 위생시험소에 검사 의뢰한 결과 색소가 유해하다는 결론을 얻고 이 일대에서 생산된 단무지일체를 시장이나 판매점에서 모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2백원정「공기통조림」|「이탈리아」에 엉뚱한 관광상품

    관광에는 빈틈없는「로마」에서「공 통조림」이 상점에 나왔다. 물론 외국 관광객을 고객으로 노린 기념품인데 통 안에는 밀봉된 틀림없는 공기. 통 표면에는 4개 국어로 내용물이 기재되어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세무사찰 가격급등물품에 집중

    연말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세무사찰을 단행하고 있는 사세당국은 요즘 협정가격보다 비싼 값으로 판매하고 있는 면사포와「시멘트」, 그리고 국제 시세보다도 높은 가격급등으로 물의를 일으키

    중앙일보

    1965.10.20 00:00